석면 해체 공사하는 학교
안녕하세요. @jsquare입니다.
지인이 근무하는 학교에 석면해체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석면 해체 공사를 진행하는 학교의 창문입니다.
안쪽에 비닐이 덮여 있습니다.
교육현장에서는 방학을 이용해서 석면해체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개학 시점에 공기를 맞추다보니 마무리 작업이 미흡하게 진행되어 석면 잔재가 창틀이나 구석에 남은채 마무리 된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창문에 비닐도 이중으로 설치하게 됩니다.
조금 충격적인게.
학교 대부분의 공간에 석면이 사용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학교 전체를 통으로 해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석면 공사를 하려면 공간의 모든 짐들을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합니다.
모든 가구, 서고, 도서관의 책들을 모두 옮기는 준비작업도 만만치 않습니다./ 옮기기 전에 분류 작업, 라벨 표시등 할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석면 공사를 하는 동안 돌봄도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학부모들과 양해를 구하는 상황도 생깁니다.
맞벌이 부분의 경우는 방학 때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돌봄교실이 필수이거든요.
석면 해체공사를 하는 학교의 담당자 분들은 학부모와도 사전에 충분한 의사소통이 필요함을 보게 되었습니다.
석면 해체 작업을 진행하는 분들은 석면에 대한 방호복과 규격 인증 받은 마스크로 완전무장을 한 채 작업을 해야 합니다.
매일 작업 감독자가 현장에 나와서 작업이 메뉴얼대로 진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한다고 합니다.
삼복 더위에 완전히 밀폐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학교 석면해체는 정말 쉽지 않은 공사라고 합니다.
석면해체 공사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공사가 석면 해체 및 제거가 완벽하게 이루어져서 교직원과 학생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아울러 쉽지 않은 여건 가운데서도 공사를 진행하는 업체와 노동자들이 건강하게 작업을 진행하기를 바래봅니다.
작업자들이 고생을 좀 하겠네요.
하지만 그로 인해서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안전해지면 좋겠습니다.
저 석면이 학교라면 아마 텍스에서 나오는게 많을 꺼예요.
예전 가성비가 좋은 천장마감재라는 인식으로 정말 많이 사용했었거든요.
다만 아쉬운점은 지금은 잘 안쓴다고는 해도,
실제 현업에서의 기본적인 사고방식은 변하지 않았다는 점이죠.
제도는 여전히 예전 그대로에 땜질식으로 수정하는 정도고,
우리나라의 건축법은 상당부분이 면피용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허술한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설계를 좋게하고, 현장에서도 좋은 제품을 적용하고 싶어하지만..
공사비를 생각하지 않을수 없고,
우리나라 건설시장의 아주 고질적인 병폐인
수차례의 하도급(그 단계가 10단계 이상까지도 갑니다.)이
이루어지면서 현실적인 어려움이 너무 많죠.
그냥 비유지만.. 원청에서 10원에 계약을 했으면,
실제 현장에서는 3~4원을 가지고 공사를 해야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니.. 허술해질 수 밖에 없죠.
그래도 학교는 관공사라서 그게 덜하지만요.
건축현실이 참 안타깝죠. 천정 마감재는 아직도 수많은 건물에서 맞닥뜨립니다. 건축현장에서 프로젝트 책임을 맡고 계신 분한테도 살짝 여쭤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요. ㅎ
우리 주위에 알게모르게 석면이 많이 사용되고 있죠.ㅡㅡ
옛날에는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겠어요. 쓰레트 지붕에다가 고기 구워먹었다는 이야기도 듣게 되구요. ㅜㅜ
이 무더위에 사고없이 안전하게 공사가 이루워 지기를 바랍니다.~^^
안전한 공사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ㅎ
학교들이 석면해체공사가 시급한 모양이던데, 방학동안에 공사를 시행하는군요^^
방학 때만 몰아서 한다고 하네요. 업체 여건도 있고 해서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것 같아요.
교육은 내용도 그렇지만
환경도 정말 100년을 보고 해야할 거 같아요.
무더위에 무사히 일을 마치길...
그런 것 같아요. 당장은 아무 문제 없어 보이는데, 나중에 심각한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는 일들이 있네요.
저희 아이들이 다니는
초등학교 중학교도 방학 때
공사를 한다고 하네요.
같은 공사일까요 ?!!
그래서 방학도 길답니다.
요즘 날이 너무 더운데
잘 지내고 계시죠?
건강에 유의하시고요~~^^
많이 신경쓰이시겠네요. 방학도 길구.. 전국적으로 이루어지는 공사 같아요. ㅎㅎ
이번 주만 잘 지나가면 그래도 숨통이 트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저희 얘들 하교에서도 석면제거 작업했었는데요
청소에 엄마들도 투입됐어요 선생님의 부탁으로...
고생 많으셨겠네요. 학부모들에게는 석면공사가 처음 부터 끝까지 큰 이슈가 되는 듯 합니다.
석면은 없애기는 해야 하는데 작업하는분들이 제대로된 보호 마스크을
사용해야 하는데요. 걱정이네요.
항상 열악한데서 일하시는분들 존경스럽습니다!!!
보호장비들을 철저하게 갖추고서 절차에 따라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해요. 일하면서 신경쓸 것도 많은 일이라 정말 고난이도의 작업인 것 같아요.
어릴 적 보면 뭣도 모르고 은근히 위험에 노출되는 행동이 많았던 것 같아요. 큰 위험은 아닐지라도 석면도 어쩌면 위험물질이 아닌 줄 알고 사용한 예라서 씁쓸합니다.
그냥 신기해서 장난치고 했었는데.. 돌아보면 정말 위험한 행동이었다는 것을 보게 되네요.
무더위에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을 해야한다니 작업하시는 분들의 고생이 심하겠군요.ㅠㅠ
정말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