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vu에 대한 기존 보팅형 토큰 발행 운영진의 입장을 보며

in #kr5 years ago (edited)

@pjo300 님이 제 글에 댓글을 남긴게 기억난다.

특히 보팅 토큰들 정보 검색해보고
이것저것 다 따져 봤는데
upvu가 가장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그냥 스팀 보내고 스파업하고 임대하면 끝.
말씀하신 것처럼 스팀엔진 매수세 진짜 없는데
대량으로 토큰을 보유하면 현금화는 대체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걱정도 있어서
자연스럽게 upvu에 투자할 수밖에 없어요.
스팀 자체를 가지고 있는 것도 큰 리스크인데
리스크를 이중 삼중으로 가질 이유가 없죠.
자금이 몰리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그렇다. 스팀도 변동성이 높은데, 스팀 엔진 토큰으로 2중 3중으로 리스크를 질 필요가 없으며, 대량으로 토큰 보유시, 현금화도 힘들다. 매수세가 없으면 사실상 스팀 엔진 기반 토큰의 가치가 0인 것이다.


토큰 발행자 당신들은 매수세 없으면 스팀 투자 수량 보장해줄 것인가? 스팀에서 여러 하드포크로 하이브, 블러트, 자파타를 받았는데, 입 싹 닫고 있는 토큰 발행자도 많지 않은가? 이건 벌써 3번째로 말하는 것 같다.


이와 같이 제 입장은 이전 글에서 거의 다 정리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기서 똑같은 말을 할 필요는 없으니깐요.

이전 글 참조

upvu 덕분에 스팀 모르는 외부 투자자가 들어오는데, 기존 보팅형 토큰 프로젝트가 뭐가 더 나은가?

컴파운드를 넘어설 upvu 프로젝트와 기존 보팅형 토큰 프로젝트의 한계


진짜 안타까운 건 글을 열심히 작성했던 사람들은 정작 스팀 파워를 그렇게 많이 못 늘렸던 것이다. 그 분들이 하이브와 블러트를 받았다면 적어도 3배 이상 스팀 보유 수량을 늘렸을 것이다. 그냥 기존 보팅형 토큰 운영진만 좋은 일 시켰던 것이다. 아직도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upvu가 나온지 1달이 다 되었다. 약 410만 스팀 파워가 이 계정으로 임대되었다. 왜 이렇게 빨리 모였을까?

많은 사람들이 스팀에 소중한 본인 자산을 주고 투자했고, 이 소중한 스팀 수량을 지키면서 늘리고 싶어한다.

이는 스팀의 소유권을 지키면서 임대 기능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더 이상 중앙화된 개인에게 우리의 소중한 자산을 줄여가며, 투자하고 보팅을 받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스팀을 2년 6개월 간 이용하면서 스팀 역사상 가장 탈중앙화 되어 있으며, 가장 투명한 프로젝트가 upvu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당신들 보다


투명한 유리에 침을 뱉는 행위를

이제 그만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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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보팅형 토큰 발행진" 은 무슨 토큰 누구인가요? 예를 들어서 누가 "하이브 받고 입 싹 닦고" 있다는건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이 추세로 가면 글 작성한 사람들은 스팀 파워 더 못 늘리겠죠. 스팀 파워를 upvu 등에 보낸만큼 보팅받을 테니 글 작성이 아니라 스팀파워만큼 받는 것이 될거고.

  • 참고: 이게 맞다 틀리다 가치판단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그건 각자가 생각할 일이죠.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하여 해당 관계자랑 집적적인 접촉은 하기 싫습니다. 본인들이 양심이 있다면 누군지 알겠죠.

네,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하셨듯이 저도 제 개인적인 생각말해봅니다.

이 추세로 가면 스팀 구매자가 더 늘어날 거라고 봅니다. 외부 투자자도 들어오고 있구요. 또한 돌아오고 계신 사용자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랫문단은 본인 생각만 말씀하시고 차단하는 느낌이 강한데, 이런 댓글은 제 블로그에서 지양해주셨으면 하네요. 불편합니다.

...? 뭔 소린지 이해를 못하겠군요. 비판하면서 접촉하긴 싫다니 무슨 소리죠? 난 욕해도 되지만 남이 말하는건 싫다?

그리고 "차단하는 느낌" 은 또 무슨 소리인지... 차단할거면 아예 이야기를 안 꺼냈겠죠. 궁금해서 댓글 달았더니 뭐 이런 반응이 나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혼자 욕하고 혼자 불편하고.. 좀 신기한 가치관이시군요. 별로 접점은 없었으니 저를 개인적으로 싫어할 이유가 있으실 것 같진 않은데. 뭐 제가 모르는일이 있었나요?

제가 XX 같은 쌍욕한 사실이 없는데, 욕했다고 말씀하신 부분은 저도 사과 받아야겠습니다. 저에 대한 가치관을 평가하신 부분도 댓글 수정 부탁드립니다. 글로리님에게 특이한 가치관이군요? 하면 기분 좋으신가요?

이해가 더 안가네요. 제가 언제 xx? 암튼 쌍욕했다고 했나요?

지금 쓰신 글들의 내용은 일반적인 비판을 넘어서 당신이 말씀하신 특정 토큰 발행자를 욕하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 발행자 그럼 여기 소환해보세요. 저라면 모욕받았다고 느낄 것 같은데요.

특이한 가치관이라고 누가 제게 말하면 그런가보다 하지 그게 기분나쁘고 말 건 없는데요. "특이" 라는 단어가 나쁜건가요? 설사 나쁜 뜻이라고 해도, 내가 "특이" 한건지 아니면 나보고 특이한 가치관이라고 한 사람이 "특이" 한지는 글을 읽는 사람들이 판단하겠죠.

뭐 어쨌건, 계속 사람이나 프로젝트를 특정 안하시니 저랑은 상관없는 일인 걸로 알고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괜히 서로 기분상할 필요 없으니까요.

  • Upvu 저도 지금 확인해보니 1만개 임대했던데 추가하는걸 고려해봐야겠군요.

욕이 아니라 비난이죠. 말씀은 똑바로 하세요. 저도 더 이상 서로 기분 상하기 싫습니다. 들어가세요.

욕 하지도 않았는데, 욕했다고 하시는 건가요? 신기한 가치관이라고 약간 비꼬는 듯 하시네요.

glory님에 대한 악 감정 지금까지 전혀 없었구요. 다만 저 댓글에서 저런 느낌이 난 것입니다. 네 제가 말씀을 잘못 드렸네요. 방어적인 느낌이요. 여튼 제 댓글에도 불쾌감을 느끼셨으면 사과드립니다.

제가 모르는게 있는게 아닌이상 뭔가 오해가 있는거 같네요. 글로리님이 궁금한 마음에 질문을 하신거 같은데 조이님깨서 오해를 하신거 같습니다.

제가 내용을 잘 캐취하지 못한 분분이 있는것 같은데 말씀하시는 그들이 어떤 보팅 토큰을 말씀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암튼 upvu는 최강인것 같습니다^^

중앙화 된 개인에게 그 동안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스팀 수량을 줄여가며 중앙화된 토큰 발행자에게 투자하는 형태에서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스팀에 대한 소유권을 유지하면서 임대하는 좀 더 탈중앙화된 모델로 나아가고 있는 중 입니다.

410만 스팀 파워 임대까지 1달이 안 걸렸다는 것은 앞서 말씀드린 것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한 프로젝트이기 때문이지요.

투자는 개인의 선택이라...
부디 여기서 그치지 말고
Upvu의 장점을 흡수한 제 2, 제 3의 토큰이
계속 나왔으면 합니다.
그러다 보면 진정한 smt가 되지 않을지.,..
네이버 까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현재의 트라이브 방식은 ㅠㅠ

네, 모든 스팀 엔진 기반 토큰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upvu의 장점을 흡수한 하이브리드 모델이 나온다면 환영합니다.

자본∨주의~!
썩고∨주의~!

무엇을 위한 스팀 모으기인가...
무엇이 중헌디~!...

모두가 열광하고 쏠림으로 치닫을 때...

잠시 쉼표 하나~!

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2020 스팀 ♨ 이제 좀 가쥐~! 힘차게~! 쭈욱~!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셨나요? 😂 해뜰 날이 오겠죠 😊

그츄~^^

편안한 하루 보내셔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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