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마음 가르기

in #kr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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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가르기

마음 붙여 살듯하던 할미새가
잠시 바람을 어르다 날아 간 뒤
오리나무 그림자는
여느 날처럼
혼자 냇물을 건넜다

지나온 시간을 도려내
제 몫을 나누어 갖고도
메워지지 않는 자리
잃어버린 퍼즐이 되어
남겨진 나날은 끝내 미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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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기도 부담스럽습니다.

작품에 누가 될까...

비도오고 마음 정화도 해주는 작품도 보고 좋은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일단 추천을....

이런 감사할데가
평안한 밤 지내세요.

마지막 구절 참 마음에 드네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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