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우리글 이벤트 35.
서쪽 하늘로 길을 잡던 가을해가 뽀얀 갈대숲에 남은 햇살을
뿌리자 싸늘해진 가을바람이 텅 빈 포도밭으로 숨어듭니다.
알알이 단맛을 채운 한해의 결실을 오롯이 바친 포도나무는
아직 푸릇푸릇한 잎으로 불어오는 바람을 맞아 거리낌 없이
흔들립니다.
오늘의 문제입니다.
“ 가을해는 ○○○로도 못 받친다.”
빠짐표 안에 알맞은 말을 적어주세요.
*정답을 적어주시면 풀보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답이 아니거나 지각을 하신 분들께도 적정량 보팅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20명이 넘을 경우 다음날까지 나누어서
보팅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마감은 10월 28일 24:00이며
정답발표는 10월 29일 24:00까지입니다.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제4회.zzan 이달의 작가 공모
https://www.steemzzang.com/zzan/@jjy/4-zzan대문을 그려주신 @ziq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답: 작대기 입니다.
가을 해는 짧아서 해를 받쳐서라도 낮 시간을 늘리고 싶다는 의미라하네요. 그 안에는 수확시기를 놓치면 안 되니 바지런히 일하여라는 의미도 있다합니다.
자세한 설명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팀짱은 사랑입니다.^^
정답 작대기
검색찬스로도 찾기가 힘들더군요.이유는 '바친다'때문이었네요.'받친다'로 검색하니 똭 나오더라는...^^
감사합니다.
하마터면 그냥 넘어갈 뻔 했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작대기
^^
가을 해
작대기
로 못 받친다 ^^작대기 입니다.
정답은!
작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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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작대기'
입니다
작대기 입니다.
작대기
작대기로는 어림도 없죠 ㅎㅎ
작대기
오늘도 새로운거 알아갑니다.
뜻풀이도 해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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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 주셨습니다.
다음 부터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맨 위에 @cyberrn님 댓글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