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외부의 시선

in #sct5 years ago


소스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사실상 스팀잇 관련된 외부 기사가 최근에는 거의 안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호주 세금관련 뉴스를 추적하다가 스팀잇 관련 뉴스를 접하게 되어 이렇게 전달드립니다.

이는 다름이 아니라, 실제로 외부의 크립토 관련 뉴스사이트들이 스팀잇을 어떻게 보고 스팀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에 대한 판단이 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기 그렇습니다.

기사의 제목은 "스팀잇 총 2백만불을 분배하면서 메이져 업그레이드를 진행함" 입니다.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 8월 27일날 하드포크를 진행함
  • 스팀잇 개발자들은 가장 크고 중요한 하드포크라고 여긴다고함
  • 개발을 펀딩할 수 있는 Worker proposal 시스템에 2백만불을 투여했다고 함.
  • 이번 HF를 통해 봇에 대한 사용과 셀봇에 대한 수요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우선 오랜만에 순수 스팀잇에 대한 기사를 크립토 관련 사이트에서 보는 것 자체가 반가울 정도로 최근에는 기사화된것이 없었습니다. 이것이 스팀잇 재단의 노력에 의한것인지, 진정 관심에 의한것인지는 둘째 치고라도요.

이때 실제 기사에 나온 내용중 HF21이 실제로 봇 사용을 제재할 수 있을지와 (보상비율 번경으로 인한)과 이것이 셀봇에 영향을 줄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결국 외부에서 인지하고 있는 것은 봇 사용에 의한 보팅과 셀봇에 의한 채굴이
문제로 인식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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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봇이 외부 공격 포인트라면 셀봇이 불가능하게 코팅한줄 집어넣으면 되는 문제 인것 같습니다. 쉬운 방법이 있는데....

사실 코드 한개로는 해결이 안되는게 문제이긴 합니다. 셀봇의 경우는 자기 계정에 의한 셀봇도 있지만 간단하게는 부계정으로 옮긴후 보팅하면 셀봇과 같은 효과를 얻기 때문에 (물론 노력은 조금더 들겠지만), 그래서 셀봇 해결을 위해서는 코딩 이전의 KYC를 바탕의 해결방안이 마련되어야 하기는 합니다. 물론 일부는 이것 역시 암호화폐의 익명성에 반한다고 많이들 반발하기는 하고요. 쉽지는 않은듯 합니다. ^^

어려운 말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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