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주 프로젝트 #1ㅋㅋㅋㅋ 아몰랑 일기

in #sct4 years ago (edited)

● 포스팅 하려고 컴퓨터 앞에 진득하게 1시간을 앉아있었으나 그냥 날림~ 내 아까운 1시간이여..ㅠㅠ

● 포스팅은 뒷전. 댓글을 달고 형들 포스팅 읽고 있는데 울곰형의 오늘자 포스팅! 울곰 다이어리 : 내 동물 타입은? 여기에 테스트가 있음. 105문항의 어마어마한 질문공세가 이어지나 검사결과가 괜찮게 나옴! 형들도 심심하면 한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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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다. 역시 난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사람이었어. 그래서 이 모양 이 꼴인건가..훗

● 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날 위한 문구!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 요새 정말 활자 중독이 된 것 같다. 뭘 읽어야 심심하지가 않음. 아 물론 흥미위주의 것들만 읽고 있음. 그렇다고 내가 박식하거나 글빨이 끝내주거나 그렇지는 않음. 책을 많이 읽으면 그렇게 된다던데.. 뭐지?? 난 어릴때 머리가 좋은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겪어본 바에 의하면 순간 잔머리 임기응변 이런것만 잘 함. 한마디로 순간순간 빠른 거짓말의 달인.

● 지금 쓰는 글 내용들도 다 뻥일수도! 믿거나 말거나~

●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건 이래서 위험하다. 뭐 여기 형들은 내가 정신나간 놈인걸 진즉에 알고 있지만서도..요호호호! 나도 나름 진지하고 박식하고 막 정보적인 그런 멋드러진 글들을 쓰고 싶은데.. 아는게 있어야 그런걸 쓰지. 그냥 맨날 경험담에 말도 안되는 글에 ● 하나만 찍은 글에 호호호.. 근데 이게 나인걸 ~

● 그래도 지금까지 수 많은 포스팅을 하면서 글쓰는 버릇 중 하나를 찾아냄. .. ! !! 이런 기호가 많음 ㅋㅋ 그래서 포스팅 다 쓰고 마지막 퇴고( 퇴고라 할 것 까지도 없지만..) 할때 ... !! 를 정리하고 정리함. 그래도 글에 많은건 안 비밀 ㅎㅎㅎ

● 포스팅 할거 없어서 뭐 할까 생각하다가 찡여사 영어 포스팅 보았음. 오~ 이거다하고 나도 일어로 써볼까 하다가 너무 따라하는것 같아서 오마주란 핑계로 시~작.

● 솔직히 오마주를 잘 이해 못하겠음. 어디까지가 오마주 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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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내용은 됐고! 일단 난 찡횽아 존경하니깐 이 포스팅은 오마주 인걸로! ㅋㅋ

● 이런 식으로 오마주 프로젝트하면 포스팅 쭉쭉 써 나가겠네. 다음 타깃은 누구로 하지? 만만한 뉴발로 해야겠군 @newiz 신종 코로나 잠복기 끝날때 됐다 꼭 병원 가봐라~ ( 이형 2주전에 출장으로 중국 갔다옴) 걱정되어서 하는 말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혹시라도 찡여사가 이걸 본다면 ㅋㅋㅋ 아 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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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번을 답한다는게 인내심은 인정받겠네요^

오 살짝 보시긴 하셨군요 105문항인걸 아시는것 보니 ㅋㅋ

눈알 빠질뻔 했습니당 ㅋㅋㅋ

순간... 찡여사인줄... ㅎㅎㅎ

할거면 지대로해야죠!! ㅋㅋ

ㅋㅋㅋ

@tipu curate

오예 한명 웃었으니 성공!

아니 오이흉아가 저렇게 귀여운 펭귄일리가 없잖아?? ㅋㅋㅋㅋㅋ
질문이 너무 많아서 난 패쓰~~ ㅋ

내가 올마나 귀여운데 뿌잉뿌잉~

의식의 흐름대로 자연스러웠다 ㅋㅋ

어색하지 않았지? ㅋㅋㅋ

나... 나도... ... 이거... 많...이... 하..지..

뉴발형 중국?
뉴바이러스

형이 많이하는건 야근 ㅋㅋ

그렇게 돈 모았으면 좀 쏴라

이오형도 코로나 조심해. 사람 좋아하잖아. ㅋㅋ

사람 좋아하는 집돌이라 이럴땐 안나가 횽아 ㅋㅋㅋㅋㅋㅋㅋ

1시간이나 타이핑한게 날라가면 다시 쓰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죠 ㅋㅋ

그래서 의식의 흐름대로 마구 휘갈겼죠 ㅋㅋㅋ

제 주위에는 고양이, 여우만 있고 펭귄은 처음이었어요.ㅎㅎ
뭐 팬더도 아직 저밖에 못봤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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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저흰 특별한 사람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사해보고 싶은데...질문이 105개라서 못하겠음;;;

인내심을 가지고해봐

결과 보면 오~~~~~~ 한다니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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