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9.11]정주부의 저녁밥상(얼큰해장파스타)
얼큰해장파스타
전날 술을 적지않게 마신터라😅
얼큰하게 해장이 하고 싶더라구요
마침 와이프가 파스타가 먹고싶다기에
매콤한 파스타를 찾던 중 '얼큰해장파스타'를
배달해주는 곳을 찾았네요🤩
왕십리에 위치한 '파스타입니다'에서
얼큰해장파스타(12,900원), 베이컨까르보나라(9,500원),
호밀빵(2,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오 깔끔하게 배달이 와서 마음에 드네요
매콤한 향과 고소한 향이 솔솔납니다 ㅎㅎ
베이컨까르보나라도 한입 먹어봤는데
고소하고 녹진하니 맛있더라구요
호밀빵도 딱딱하지 않고 생각보다
부드러워서 파스타에 찍어먹기 좋았습니다
마치 짬뽕느낌이 나는 파스타입니다
얼큰하고 적당히 매콤해서 땀이 기분좋게 납니다
남김없이 국물까지 싹다 긁어먹었습니다🤣
생각보다 파스타로 해장도 잘되는듯요😉
@tipu cu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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