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長幼)불문, 버려진 양심

in #busy7 years ago

오늘은 근처 체육시설이 갖춰진 공원에서 걸었다. 휴일 아침이지만, 여기저기서 함성이 들린다. 활기찬 새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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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축구 동회회원들이 땀을 흘리며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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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바깥에서는 몸을 푸는 사람들이 곳곳에서 기지개를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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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음악회를 열 것만 같은 작은 무대와 돌자리가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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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 일부의 몰지각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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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아이 할것 없이, 버려지는 양심이 공원에 뒹군다.

그들이 버린 양심을 주워서 쓰레기통에 넣었다.

같이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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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일 아침 집 근처 호수공원을 끼고
만보 넘게 걷곤 합니당~
새벽이면 강아지 데리고 나오시는
분들이 꽤나 많다보니 곳곳에 강생이들이
응가을 보곤 하는데 강생이 응가를 치우며
다니시는 분들은 드문드문 ...!!ㅜ.ㅜ
일부러 않볼려해도 눈앞에 왜케 보이는지~
매번 비위가 상해 죽겠답니당.^^
애견들 뒤처리로 인해
자활근로하시는 어르신들이 새벽부터
나오셔서 치워주곤 하는데 제가 다
민망해지더라구요~^^

우리나라가 선진국 반열에 들려면 이런 것들 부터 고쳐져야 할것 같습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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