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빵
지난 주에 지인과 약속이 있어 경주에 다녀왔다. 지인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돌아오는 길에 경주빵 유명한 곳을 찾아갔다. 택시운전기사가 안내하는 집이었다. 기사 말로는 경주빵 원조집이라 했다.
맛은 거기서 거기 같은데, 주인장의 자부심이 대단해 보였다. 그런 자부심이 지금의 경주빵를 만들었을게다.
몇대를 이어오는 집들보면 존경심을 가져도 될 것 같다. 이런 것들이 모여서 우리의 역사가 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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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3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