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빵

in #sct3 years ago (edited)

지난 주에 지인과 약속이 있어 경주에 다녀왔다. 지인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돌아오는 길에 경주빵 유명한 곳을 찾아갔다. 택시운전기사가 안내하는 집이었다. 기사 말로는 경주빵 원조집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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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거기서 거기 같은데, 주인장의 자부심이 대단해 보였다. 그런 자부심이 지금의 경주빵를 만들었을게다.

몇대를 이어오는 집들보면 존경심을 가져도 될 것 같다. 이런 것들이 모여서 우리의 역사가 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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