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dam (25)in #running • 6 years ago부산 새해 광안대교 일출RUN달릴 때 가장 힘든 것은 턱끝까지 차오르는 숨이었다. 심장이 터질 듯 헐떡거리다, 결국 걷는다. 더 빨리, 더 잘 뛰고 싶은 욕심은 하늘 같은데, 몸이 안 따라 줘 땅에 풀썩 주저앉고 싶어진다. 오버페이스 때문.…hongdam (25)in #running • 6 years ago달리기에 관한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15회 헬싱키 올림픽에서 육상분야 3종목에서 우승한 ‘인간기관차’ 에밀 자토펙(Emil Zatopek)은 이런 말을 했답니다. “새는 날고, 물고기는 헤엄치며, 사람은 달린다.” 인간은 모든 육상 동물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