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이런저런 이야기들

in #kr8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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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스팀잇이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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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포스팅을 하고 나서 10여분 정도 지난 후에 스팀잇이 죽었다.
그 간 여러번 죽다 살아난 스팀잇이기에 '에이씨 또 맛이 갔네' 하고 넘겼으나 이번엔 지금까지 겪었던 것보다 꽤 오랜시간을 죽어있었던 것 같다.

12시간이 좀 넘은 것으로 판단된다.
어쩌면 오랫동안 스팀잇에 중독(?)되어 있던터라 가입초기보다 더 체감상 길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

난감했던것이 르바고(@rbaggo)님의 책나눔으로 스팀을 전송해 드렸는데 잔고에서는 빠져나간 것으로 표시되는데 거래내역에는 뜨지를 않는다.
거래내역을 못 불러오는 것인지?
아님 처리되기전에 문제가 생긴것인지?
뭐 살아나고서는 모든 것이 정상 처리가 된 듯하다.

사실 이번엔 쌍욕이 터져나왔다.

하드포크가 어쩌고 저쩌고
SMT가 어쩌고 저쩌고
난 그런건 잘 모르겠고
이런 상황에서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현재의 서비스도 안정적이게 운영을 하지 못하는데 새로운 서비스(?)를 말하는 것이 과연 의미가 1이라도 있는 것인가?

12시간을 넘게 아무런 공지없이 갑작스럽게 죽었다.
어떤 공식채널이 있어 내용이 공유되었는지는 모르겠다.

스팀가격을 떠나 이런이유들이 하나하나 모여 스팀잇에 대한 신뢰성이 점차 떨어지는 것 아닌가?
유저들이 떠나고 피드가 줄고 그러한 애달픔은 오로지 유저들의 몫인 건가?

솔직히 나같은 쫄보는 이번처럼 장시간의 오류를 겪으면 불안에 휩싸인다.

어느날 갑자기
예고도 없이
스팀잇이 죽어서 다시는 살아나지 못한다면?
그럼 어떻게 되는거지?
그냥 닭 쫒던 개 지붕쳐다 보는 것 아닌가?

이마저도 투자자의 몫이라고 말한다면 할 말이 없다.

어디 신문고 같은거 없나? 된장!

#02. 달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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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공방에서 돌아오는 시간!
오후 6시가 조금 넘었는데 막히는 시간이었던것인지 차가 가다서다를 반복한다.

이상하게 가다서다를 반복하는데도 악셀레이터가 쑤욱 밟히는 느낌이다.
갑자기 달리고 싶다는 생각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서는 대부분의 운전시간을 가족들과 함께 하기에 혼자 운전을 할 기회가 거의 없다.
출퇴근을 대중교통으로 하는 나로서는 거의 전무하다시피하다.

아주 가끔(일년에 손에 꼽는 정도) 새벽녘에 홀로 운전을 할 기회가 있는데 그 때의 기분은 말할 수 없이 상쾌하다.

라디오를 켜고
창을 내리고
달리는 차창으로 습기 가득 머금은 새벽공기를 마시는 느낌!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몇 없는 시간이다.
아주 가끔은 일부러라도 차를 끌고 나갔다 와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달리고 싶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지만 궁금하다 다들 얼마까지 달려봤는지???

#03. 회사추석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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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추석선물이 집으로 배달이 되어 왔다.
이곳에 입사한지 일년이 되어 가는데 특이하게 명절 선물을 택배로 보내준다.

뭐 동료들에게 물어보니 항상 그래왔다고 하는데 단 한번도 직원들이 만족을 해본적은 없다고...
그래도 1도 없으면 서운한게 명절선물인 것 같다.

명절 무렵 퇴근을 하다보면 손에 손에 선물세트가 들려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가격을 떠나서 선물을 받아들고 집에가는 그 맛이라는게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최고일테지만 그 외에 핫한 선물세트가 뭐가 있을까?
이것도 궁금하네 다들 뭘 좋아하는지?

나는 이거저거 떠나서 요즘은 스팸이 갑인것 같다.
술안주 하기도 좋고 아이들도 좋아하고 말이야.

아! 아내는 요즘들어 비누,치약,샴푸같은 생활용품이 좋단다 이것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취향이 변하나 보다.

회사에서 배달되어온 선물은 워낙 가격이 착해서 어디 다시 선물주고 생색내기도 뭐해서 그냥 아내라 나랑 먹는걸로 그 와중에 둘째가 옆에서 한입만 한다.
아 이녀석의 식탐이란 ㅎ


* * * * * * * * * * * *


안녕하세요 @hodolbak (호돌박) 입니다.

어제는 모두 강제 스라벨을 실천하셨을 것 같네요.
혹 금단증상이 있던 분들도 있으신가요? ㅎ

요즘 회사에서 계속 야근입니다.
뭐 제가 담당한 것은 야근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공동체 운명인지라서 ㅠㅠ

어떤 분들은 금요일부터 연휴이신분들도 있을텐데 조금만 서로 화이팅해요^^

항상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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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드아!!! 정말루 :)

tk님도 화이팅입니다. 쭈~~~우욱~~~

맞아요 어제 스팀잇 먹통ㅠㅠ 저도 금방 복구되겠지 하면서도 불안하더라구요~ 생각보다 오래 먹통이어서ㅠㅠ 정말 본의아니게 스라벨 실현했네요ㅎㅎ 계속 업데이트 해봤어요ㅎㅎ

수시로 들어가면서 확인은 해보게 되더라고요.
진짜 저화면 볼때마다 불안합니다 ㅠㅠ

저같은 뉴비는 처음 보는 화면이라 진짜 깜놀ㅠㅠ 가끔 그러는군요ㅠㅠ 맞아요 계속 보게되고 금단현상 왔었어요ㅎㅎ

제 친구 하나도
운전대만 잡으면
그저 끝까지 가는 버릇이 있다네요.

ㅎㅎㅎ 저는 쪼금만 달려 보고 싶어요^^

여기... 쫄보 한명 더 추가요....

ㅎㅎㅎ 동지를 만났네요 ㅎㅎㅎ

어젯밤에 저 로봇이 계속 떠서
스팀잇이 해킹?되었나 싶기도 했어요
스팀잇은 언제까지 베타 버전일 건지
궁금하고 불안하네요!!!

그러게요 유저들이 이렇게 불안한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ㅠㅠ

뭔가 전체 공지라도 띄우고 멈추던가 해야되는데..아무말 없이 안되니..불안합니다 ^^;

그러게요 일반 서비스 였으면 벌써 유저들이 다 이탈하고도 남았죠

영영 복구가 안 되는 일이 발생한다면
이 포스팅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그런 일도 있을 수 있을까요?
갑자기 무서워지네요ㅠ

진짜 다른곳에 백업이라도 해 놓아야 하는 것인지
ㅠㅠ

와 회사선물 퀄리티 있네요~~~ 저흰 김쪼가리 나온다네요 ㅜㅜ 점점 짠내가 납니다 ...

그래도 지금껏 회사다니면서 받은 것 중에 제일 작은거 같아요 4만원인가 해요~~
그래도 진짜 김은 ㅠㅠ

실체가 없는것을 믿는다는건 그렇습니다.
유독 코인관련된건 서비스 불안정시 두배 세배 불안하지요.
먹튀생각나고 자꾸 =-=;;하하;;;

그러게요 불안불안해요^^

어디서 공지라도 시원하게 볼 수 있으면 좋을 텐데,
그저 하염없이 기다리는 것 말곤 할 수 있는게 없었네요.
금방 되겠지 하고 기다리다가 늦게 자서 억울해요 ㅋㅋ

진짜 공지라도 좀 있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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