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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님을 평소 봐온 사람이라면 익명으로 저런 글을 올릴거란 생각을 절대 하지 않을겁니다. 엄킨님이 그렇게 의심하신 게 맞다면, 저격에 대한 시각 차도 그렇고 그간 여러 이슈들 때문에 생긴 일종의 필터의 부작용으로 생각해요.

실제로 익명으로 두 분을 욕한 그 사람은 아마도 절대 나오지 않겠죠. 가까이서 지켜본 사람, 평소에 친한 척 하는 사람일 수도 있으리란 생각에 소름이 돋네요ㅋ

저도 뵌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저 글은 ,@heterodox님 글 같진 않네요. 근데 레오님때도 그렇고 반론이 좀 날카로우세요~ 음.. 뭐랄까 틀린건 아닌데 약간 파이팅을 업 시키는? (나쁜뜻이 아닙니다 부디 오해 없으시길) 그러다 보니 당사자분들도 같이 파이팅 하게되서 일이 커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냥 개인 생각입니다)

오해 없이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죄송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감정이 너무 상해서 ....
저번은 그렇다고 해도
이번에는 제 인격적인 모독까지
들어있어서 너무 참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셀프다운보팅은 회수하시고, 대략 댓글로 해결된 것도 드러내는 게 좋지 않을까요. 물론 볼 사람은 다 보겠지만요.익명의 그 사람이 조용히 넘어가주는 이런 사례로 더 기세등등할 수도 있겠죠.

아 조용히 넘어간다는 것은 엄킨님이 저한테 하셨던 비방이나 제가 엄킨님 상대로 그동안 교묘하게 했던 비방에 대해 없는 것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익명의 그 분에 대해서는 엄킨님이나 욱사마님이 조치를 취하던 저야 상관할 바가 아닙니다. 좋은 의견감사합니다 근데 배터리가 다 떨어져서요 으 ㅠㅠ.. 이 댓글 쓰고 바로 꺼질것 같네요 휴대폰이

넵, 저도 그렇게 이해는 했는데...엄킨님이 사과하고 닥스님과 서로 이야기가 된 것이나, 그런 익명의 비방이 있었다는 것이 감출 일이 아니라서요. 물론 닥스님의 기분은 그냥 지우고 싶으신 거겠지만...그냥 제 생각이었어요. 배터리 관리 잘 하세요. ㅎㅎ

그렇긴 해요. 저라도 속상할 듯 합니다.
명성이 좀 올라가고 유명해지니 바람이 자주 분다고 생각되네요. 전 디씨는 아예 가보질 않아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익명에 기대는 건 비겁한일이라고 봅니다.

@heterodox 님은 원래 직설적이어서 익명으로 하실 분이 아닌데...
참 사람들이 오해를 해도해도...
힘내시길...^^ 제가 있잖아요!(악~ 이건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kyupjung님이 있어서 언제나 힘납니다!!!

글 삭제했습니다. 짜증나서 상황판단을 못하고 글을 썻었네요. 제가 지칭했던 h모씨라는게 님이 맞구요. 불편드려서 죄송합니다. 아침이라 짧게나마 사과드리고 오후에 다시 댓글드리겠습니다.

추가로 댓글 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이걸로 없는 일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디시인사이드의 글 지웠습니다 공격적으로 느껴졌다면 사과드립니다. 단지 새벽에 이성을 잃어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평소 댓글이나 글에서 제가 묘하게 엄킨님을 깠던 것 같은데 그것에 대해서도 사과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는 그런 일 없을 것이라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 글은 제가 정말 쓰지 않았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저도 경솔했던점을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음.. 대체 또 무슨일이..

ㅎㅎㅎㅎ..

음...오해가 잘 풀린건가요...

그런것 같습니다 ????

독스님한테 요즘 일들이 많이 일어나네요.
힘내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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