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서울랜드~ ^^
안녕하세요. @하루입니다.
주말에는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서울랜드를 방문했습니다.
한국민속촌 갈려다가, 금액이 저렴하지 않아서 급 서울랜드로.
인터넷으로 미리 공부하고 갔습니다. 몇년만에 가는건지.... ^^;;;
서울랜드 동문 주차장으로 가면 주차요금이 무료입니다.
만약, 주차요금을 받는다면 상품권으로 다시 줍니다.
그리고, 서울랜드랑 바로 연결 되어 있어서 코끼리 열차 같은거 안타도 됩니다.
조금 일찍도착해야 한다고 해서, 9시에 도착후 발권합니다.
(9시반 입장)
가방에는 얼음물4, 음료수2, 김밥4줄, 기타간식 & 카메라 가방에 무겁습니다.
9시 조금 넘은 시간. 사람이 많네요~
또봇 열차를 탑니다. 이거 많이 탔어요. 아이들이 가장 재미있어야 하네요. ^^
라바 - 뱅뱅 돕니다.
슈퍼윙스 - 뱅뱅 돕니다.
추억의 회전목마 - 뱅뱅 돕니다.
추억의 다람쥐통 - 뱅뱅 돕니다.
놀이기구는 다 뱅뱅 돌리네요. 어지러워요. ㅎㅎ
바이킹 - 정말 오랜만에 타봤습니다.
아이들이 타자고 해서 탔는데, 어른 두명만 힘들어 하고, 아이두명은 신났네요. ㅡㅡ;;
급류타기 - 가장 인기 있는 놀이기구네요. 1시간 넘게 기다렸어요.
귀신동굴 - 귀신이 나올줄 알았는데... 좀 시시했어요.
이거 보고 기절할뻔했네요. 미친듯이 돌아가고, 앞으로 돌고 뒤로돌고, 와우~
날이 많이 덥지 않아서 다행이였습니다. 공기는 좋지 않았지만...
에버랜드 상징인 큰 공(?) 입니다. 30주년이래요~
집에 가기 싫다는 아이들과 함께 저녁을 먹습니다.
공연도 하네요. 엄청 재미 있습니다.
저녁식사는 닭과 맥주. ^^
식사 자리 바로 앞에서 라이브 공연해주니, 맛이 2배가 됩니다.
소리도 질르고, 박수도 많이 치고요~ ^^ 앵콜도 하고.
이상 서울랜드에서 12시간 있었던 글입니다.
9시에 도착해서 21시 30분에 출발했습니다.
오늘 다리가 엄청 아프고 피곤하네요.. ㅎㅎ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오 추억의 서울랜드...! ㅎㅎ 저도 다시 가보고 싶네요 :)
추억의 서울랜드.
장마 지나고 야간에 한바퀴 도셔도 참 좋을것 같습니다 ^^
서울랜드 ~ 옛날 서울대공원? 맞나요? ㅎㅎ 대공원일때 한번 가봤는데... 어릴적 이야기지만!!
바이킹 ~ 무서워요!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셨네요^^
서울대공원은 동물들이 많은곳이고요.
서울랜드는 놀이기구 타는 곳이요.
예전에 이름이 달랐던건 잘 모르겠어요 ^^;;
저공이 아직도 있군요.ㅎㅎ 30주년이라니 왠지 슬픕니다...
어렸을적에 봤을때는 엄청 컸었는데, 지금은 그냥 공이네요.ㅎㅎ
서울랜드 오랜만이네요
방갑죠? ^^ 놀기에도 좋았습니다.!
와 추억 돋네요...
가면 아이스크림 먹던 어린시절의 저와는 다르게
지금 간다면 낮부터 맥주를 먹겠군요 ㅋㅋ..
음주자는 놀이기구 안 태워줍니다. ㅎㅎ
서울랜드 정말 오랜만이네요 ^^ 아이들 데리고 에버랜드만 다녔거든요~~ 서울랜드 추억 돋아요 ~~
저도 에버랜드가 가까워서 연간회원으로 다녔는데,
정말 오랜만에 온 서울랜드도 좋네요.
다음에는 롯데월드로~ ^^
서울랜드에서 12시간이라...와 대단한..체력이세요!!! 대박!
지금 사무실에서 계속 하품하고 있습니다. ㅠㅠ
서울랜득 뭔가 했더니 유원지 같은 곳이넹요... 놀이기구도 타고 완전 설레였을듯....
유원지보다 조금 더 큰? ^^;;
놀이기구도 조금 더 많구요.
대신 입장료는 비싸고. ㅎㅎ
저 공 30년이면 자연농원때부터 있었겠네요
직접 봤던거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해요 ㅎㅎ
자연농원은 에버랜드의 예전 이름이네요 ^^
서울랜드는 과천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