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내가 선물이에요~😂 찬웅이 꽃이 피었습니다~

in Avle 여성 육아5 years ago (edited)

얼마전 지인이 와이프 생일 때 커다란 리본을 얼굴에 감고 들어가 자신이 선물이라고 이벤트를 했다는 얘기를 들으면서

와이프가 짜증 안 내셨어요?

라고 물었던 기억이 나네요. 10년을 넘게 같이 산 부부도 물론 서로에게 선물이겠지만, 아이들은 몇번을 되물어도 태어나서 받은 선물중에 가장 귀한 선물이라고 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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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아이가 유치원에서 카네이션 꽃모양 종이로 모자를 만들어 쓰고 스스로 꽃이 되었네요. 꼼지락 꼼지락 집중해서 만드는 모습이 어찌나 예쁜지 다른 선물보다 더 예쁜 흐믓한 선물입니다.

암요~ 세상에서 더 귀하고 좋고 이렇게 매일같이 웃음과 행복을 안겨주는 선물이 또 있을까요?? 가장 귀한 선물임을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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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제 한강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한 고 손정민씨의 발인식에서 아버님의 마지막인사를 보며 눈물이 하염없이 나왔습니다.

넌 선물이었다.

'선물이다'라는 현재형을 쓸 수 있어 너무도 감사하면서도 그 부모의 마음이 지금 어떠할지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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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중 으뜸가는 선물이 자식이지요. 카네이션 모자쓴 내자식
어찌예쁘지 않으리요.

너무 귀엽고 이쁜 선물이네요

최고의 선물이네요~!!^^

정말 아이들은 부모 인생에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싶어요.

선물 맞죠^^
늘 "아빠!" 하고 불러서 반갑게 다가가면...
...
...
...
...
"5만원만 주세요!!"... ㅠㅠ
너무도 반가운 선물입니다. ㅠㅠ

선물이죠..
더 바랄거 없이 지금 이대로 아무 일 없이 크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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