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좋은 남매
얼마전 동생 생일에 둘째가 아직 글씨도 모르는 동생에게 써준 첫 편지입니다. 작년 생일에는 둘째가 글을 몰랐을 때이니 동생에게 써주는 첫번째 공식 편지인 것 같습니다.
아직 맞춤법이 서툴러 뭐라고 쓴 건지 잘 해석을 해야 하지요.
서찬웅. 5번째 생일을 축하해. 나는 너가 잘 때 껴안을 때 너무 기뻐. 사랑해 찬웅아. 생일을 진심으르 축복해. 오늘은 더 기쁜 날이 되길 바래. 시은언니가.
맞춤법을 고치면 이런 내용이 됩니다. 매일밤 잠자리에서 알콩달콩 놀다가 자기도 하고, 동생이 늦게까지 늦잠을 잘 때면 동생이 너무 귀엽다며 엄청 예뻐라 해주는 걸 보면 역시 누나네요. 앞으로도 동생을 잘 챙겨주는 누나가 될 것 같아 걱정이 안 됩니다. 무뚝뚝한 첫째와는 확실히 다른 딸. 이렇게 예쁘게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형재는 이런 맛이 없는데 잘 챙겨주는
누나 너무 사랑스럽네요~^^
아~~
증말~~~~
남매간의 우애 넘 좋네요!
저희집은 너무나 현실남매랄까요 ㅋㅋㅋ
저희도 첫째랑 둘째는 영락없는 현실남매랍니다.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야~ 멋진 누나네용 ㅎㅎ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어머나 사랑스러워라
멋지네요^^ 동생을 위해서~
사랑 듬뿍 누나가 있어 든든하겠어요
너무 귀엽네요 ~
평생 누나 있는 친구들이 부러웠어요.^^
저는 오빠요~~ㅎ
가족과 행복한 설명절되세요..새해 복도 많이 받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