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대게 한 번은 먹어줘야~

부모님 생신이라 집에서 파티를 했습니다.

포항에 대게를 주문해서 집에서 잔치를 했죠. 생각보다 게가 크지 않아서 조금 적은 듯이 먹었군요. 많이 비싸진 듯합니다.

그래도 이 정도를 식당에서 먹었다면 더 많이 나왔겠죠. 일요일이라 찐 대게를 다시 찜통에 쪄서 먹느라고 조금 번거롭기는 했지만 세 식구가 모여서 잘 먹었습니다.

스팀 가격이 좀 올라서 대게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스팀~~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