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숨 돌리는 중

저녁 산책길입니다.

제주로 여름휴가를 갔다 온 후 하루하루가 전쟁이었습니다.

오늘 김천 컨설팅 회의까지 일단락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남은 일들을 하나씩 처리하면 됩니다.

여전히 보고서 써야할 것도 많고, 챙겨야 하는 마무리 서류들이 많지만
하나씩 정리하다 보면 끝이 나 있겠지요.

그러면 조금은 여유로운 10월을 맞이 할 것같습니다.

10월에는 생각만 하고 있던 일들을 하나씩 해보려고 합니다.

기대가 큰 10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