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미나리아재비
미나리아재비는 전국 각처에 야생하는 풀 꽃으로
꽃이 정말 광택이 나며 예쁘죠
미나리아재비꽃은 표면이 거울처럼 광택이 나는데요
과학자들이 100년을 넘게 궁금해 하였지만
최근에서야 그 이유가 풀리고 있답니다
카스퍼 반데르 쿠니 스위스 로잔대 생물학자 등 국제연구진은
미나리아재비 꽃잎의 해부학적 구조를 조사하고 광학 모델을 이용해
해석한 결과를 과학저널 <왕립학회 인터페이스>실린 논문에서 밝혔답니다
미나리아재비 꽃이 광택을 내는 이유는 얇은 막처럼 덮여 있는 겉면 때문이고
카로티노이드 색소가 고농도로 포함된 이 표면에 빛이 닿으면
푸른빛을 흡수하고 나머지 빛을 반사해 노란색으로 보인다네요
원문에는 과학적인 전문용어라 설명해도 넘 어려워 그냥 지나갑니다
출처 다음블러그
미나리아재비는 원래 하늘에 살던 별이었답니다.
별은 낮이고 밤이고 항상 하늘에 있었지만
사람들은 별이 보이는 밤에만 별이 있다고 했어요.
사실 낮에는 아주 큰 별인 해가 있어서 아무리 반짝거려도
사람들에게 자기를 보여줄 수가 없었지요.
그 많은 별 중에서 아주 노란 별이 있었는데,
이 별은 한 가지 소원이 있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를 했지요.
'하나님, 저는 낮에도 사람들이 예쁘다고 봐줄 수 있는
반짝이는 별이 되고 싶어요. 밤은 너무 춥거든요.'
그 기도가 얼마나 간절했는지 하나님은 그 별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어요.
노란 별은 별똥이 되어 땅으로 내려왔는데.
그리고 그 별똥이 떨어진 그 자리에서 사랑을 상징하는
하트 모양의 이파리를 가진 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그것이 미나리아재비죠.
그런데 땅에 내려오니까 또다시 하늘로
올라가고 싶어답니다. 고향으로 가고 싶은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몸이 가벼워지면 새처럼 하늘을 날 수 있을까 해서
자신을 비우고 또 비웠어요.
그래서 미나리아재비의 줄기는 텅 비우게 된 것이고,
가벼워서 '애기젓가락풀'이라는 별명도 얻었다네요
출처 다음블러그
미나리아재비의 전초에는 강렬한 휘발성 자극 성분이 있어
피부나 점막에 접촉하면 염증이나 물집이 생기고
내복하면 심한 위장염과 중독 증상이 생긴답니다
그래서 이 나물을 내복하지는 않지만 어린 잎을 먹을땐
충분히 우려내야 하구요
전문가의 조제로 아랫배의 냉증,종기나 옴,급성결막염등에
조심스럽게 사용한답니다
꽃말은 말의 발자국,천진난만 이라네요..^^*
꽃 잎이 반짝이는 건 신기하네요. 잎에 광택있는 풀은 간혹 본 것 같은데..
몇가지가 있어요...
복수초...또...암튼...ㅋㅋ
Upvote this for me please? https://steemit.com/christianity/@bible.com/verse-of-the-day-hebrews-4-16-nlt
오늘도 재밌는 이야기로 꽃을 구경시켜 주네요.
스토리가 아련합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오늘이 하지래요...
이제 점점 밤이 길어지겠지요?...
별볼일이 좀 더 늘어 날까요?...ㅋㅋㅋ
앗 별이였다니... 저도 소원을 빌면 별이 될수 있을까요? ㅎㅎ
ㅎㅎㅎㅎㅎ
독거노인님은 이미 스팀잇의 별 아녀요?...ㅋㅋㅋㅋ
대박사건!!
평상시에는 그냥 그랬는데...
사진으로 보니 정말 이쁘네요. ^&^
ㅎㅎㅎㅎ
글쵸...
별로 안 이쁜것도...
접사렌즈를 쓰면 더 이쁘죠 ^^*
야생화들 누가 이름을 지었는지 재미있는 이름들이 많네요
그러게요..
아마도 수없이 오랜 구전으로....ㅋ
this is awesome
i enjoy about your photography
keepsharing
꽃말은 친근한데 강한독성을 가지고 있네요^^
네 독성이 있어서 어린이나
강쥐나 풀을 만지면 안됩니다 ^^*
광택이나는 미나리아재비.
한번도 본적없는 특이한 야생화네요.
먹을땐 조심해야겠네요. ㅋㅋ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가즈앗!!
아마 보았는대 기억을 몬 할거에요
좀 흔한 풀이에요 ㅎㅎㅎ
천진난만한 꽃들이라~~~~ ㅎㅎ
ㅋㅋㅋㅋㅋ
그런데...
저 풀 만지면 안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