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용돈 주시분 누군가요?
안녕하세요? 독거노인입니다...
6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런 날은 가만 있을수 없죠... 그래서 출장을 갑니다~ ㅋㅋㅋㅋ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지난 주말은 고향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5월 어버이날에 다녀오고 못가서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일요일 복귀하는데 업비트 알림이 오더군요.
뭐지! 하면 확인을 해보니...
0.03 이더가 입금되었더군요!!
뭘까요? 누가 맛난것 사먹으라고 용돈을 준걸까요?
누가 보냈을까요?
이더스캔으로 보낸 주소를 보니
370일 넘게 아무런 거래가 없던 지값이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며칠전 저에게 0.03 이더를 송금...
암튼 치킨 맛나게 먹겠습니다~ ㅋㅋㅋㅋ
오오오오오~ 치킨 맛나게 드세요~
여기가 손들면 치킨 준다는 집인가요~~ 저요~~
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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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start success go! go! go!
치킨 같이 먹는 건 시골에 같이 내려가는 조건인가요? ㅎㅎ
그나저나 효자셨군요!!
제가 보내드렸지만 치킨은 또 맛있게 먹겠습니다 ㅎㅎ
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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