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s.teem] 일주일 동안 8권의 추리 소설을 탐독하다

in #zzan7 years ago

Screen Shot 2017-06-24 at 10.36.43 PM.png

St.Augustine 뒷 골목에서 @floridasnail 이 직접 찍은 사진

책 이야기를 쓸 때는 어떤 것을 대문 사진으로 쓸까 pixabay 를 한참 뒤지다가 위의 사진 생각이 났다.
St.Augustine 어느 골목에서 내 눈을 사로잡았던 평범하지만 평화로운 풍경...
괜히 책방과 어울릴 것 같은...


나는 금사빠인 것 같다.
금새 빠졌다가 금새 빠져나오는...
아님 게을러서 한번에 몰아하는 것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좋게 말하면 집중력이라고 억지부릴 수 있을까...

오랫만에 서랍에서 크레마를 꺼내어 전자 도서관에 접속했다가 한국 추리 소설을 하나 대출했다.
하나 끝나고 다른 하나 시작하고 또 하나, 계속 하나, 하나 더...
일주일 동안 기본적인 생활과 일을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시간을 8권의 추리 소설을 읽는 데 소모했다.

하지만 서평을 쓸 실력은 못된다.
난 항상 인풋만 있고 아웃풋은 없는 것 같다.
그저 읽은 책 목록만 올려 기록하려 한다.

마당이 있는 집
글쓴이: 김진영
출판사: 엘릭시르
출간일: 2018. 04. 30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글쓴이: 박연선
출판사: 놀
출간일: 20168. 07. 22

이솝증후군
글쓴이: 김경수
출판사: 마카롱
출간일: 2017. 11. 10

소실점
글쓴이: 김희재
출판사: CABINET
출간일: 2017. 02. 20

도둑맞은 책
글쓴이: 유선동
출판사: 손안의책
출간일: 2018. 01. 21

봄날의 바다
글쓴이: 김재희
출판사: 다산책방
출간일: 2016. 05. 13

언터칭
글쓴이: 무정영
출판사: 마카롱
출간일: 2018. 05. 30

시프트
글쓴이: 조예은
출판사: 마카롱
출간일: 2017. 08. 25

Sort:  

일주일에 8권!! 멋지십니다~
정말 사진 왼쪽으로 가면 책방 문이 있을것 같은 풍경이네요 ^^

평소에 꾸준히 읽어야 하는데 ㅋㅋ

이 중에 제일 재미난 것을 골라 주세요. ㅎㅎ

다 재미있었어요 ㅎㅎ 그냥 술술 넘어가더라구요^^

책상에 읽고 싶은 책 수북이 쌓아놓고 보는 재미
아마 농부가 일년 농사 추수하고 지붕보다 높이 올라간
노적가리 바라보는 마음과 같지 않을까요?

그런데 사진속엔 미국에도 능소화가 피네요.^^

읽다 끊고 일하러 가야하고 집안일 해야하고 ㅠㅠ 가끔은 완전히 자유롭게 폐인처럼 살고 싶을 때도 있죠 ㅎㅎㅎ

핵공감합니다
오죽하면 버킷리스트 중에 일주일간 도서관에서 읽고 싶은 책 읽기 가 있을 정도에요 ㅎㅎ

Coin Marketplace

STEEM 0.04
TRX 0.32
JST 0.080
BTC 61943.49
ETH 1656.22
USDT 1.00
SBD 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