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FIT] 전세계 크로스피터들의 축제이자 가장 권위있는 대회 '크로스핏 게임'의 첫 관문 - The Open
CROSSFIT GAMES' 1st STAGE
-THE OPEN
크로스핏이라는 이름이 걸린 그리고 비슷한 부류의 대회를 통틀어서 가장 권위 있고 역사가 깊은 CrossFit Games는 누구나 Open이라는 첫 관문을 거쳐야 합니다.
이 Open은 말 그대로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유명 탑클래스 선수, 크로스핏을 배운지 1시간 밖에 안되는 일반인 등 누구나 동등하게 참여 가능하다는게 가장 큰 특징이자 매력입니다.
각종 생활체육 대회에서 일반부, 선수부를 나누는거와 달리 크로스핏은 코치, 선수 등을 직업으로 삼는 이가 있을지언정 대회에 참여할 때는 누구나 동등한 자격을 부여 받게 되고 기회가 주어집니다.
(세계 최상위 선수와 같은 순위표에서 비교가 가능하죠!)
각 크로스핏 박스별로 Open 다음 단계인 Regionals 진출까지 노리는 선수나 코치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의 크로스피터들이 Open 단계에서 그 해의 게임을 마감하기 때문에 오픈이 진행되는 5주는 1년 중 크로스핏 박스가 가장 바쁘고 또 박스 회원들 모두가 모여서 즐기는 기간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앞선 포스팅에서 간략하게 소개해드렸던 CrossFit Games 중 Open 단계에 대해서 더 상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참가 자격
- 만 14세 이상의 전세계 크로스피터 누구나
참가 신청
- games.crossfit.com 을 통해 공지 및 접수 (참가비 USD 20 - 2018년 기준)
대회 시기
- 매년 2월 마지막 주 주말부터 5주간 진행
대회 방식
- 미국 기준 매주 목요일 저녁(한국은 금요일 오전 9~10시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주의 workout을 생중계로 발표
- workout이 발표된 직후부터 차주 화요일 오전까지(한국 시간 기준) 해당 운동을 공인된 judge 앞에서 수행 후 CrossFit Games App 또는 웹사이트에 등록
- 등록된 점수를 해당 judge가 확인 후 승인을 해주면 정상적으로 등록 완료
* 해당 년도 Open 대회 Judge는 코치나 회원 모두 온라인 코스를 통해 취득 가능
WORKOUT
- 매년 5주간 진행되는 Open은 생중계로 발표되는 점이 특징이며 매주 생중계 때마다 CrossFit 본사에서 탑클래스 선수들을 초청해서 해당 workout으로 경쟁을 붙이는 이벤트를 진행
- workout이 발표된 직후부터 점수 마감 전까지 무제한으로 운동 수행 및 점수 등록/취소 가능
- workout 이름은 해당 년도를 붙여서 명명이 되며, 2018년은 18.1, 18.2 등으로 구분
(2017년은 17.1, 17.2 ~ 17.5)
주어진 매주 5일의 시간 동안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지만, 운동을 수행할 공간, 점수를 체크해줄 코치 또는 judge가 있어야 하고 또 아무때나 하기에는 크로스핏 박스도 정규 수업 등을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크로스핏 박스들이 금요일 밤 또는 주말에 모여서 다같이 응원도 하고 사진도 찍고 장비 세팅도 도와주며 Open을 진행합니다.
제가 속한 크로스핏 강남의 경우 5년 전만 하더라도 참여 인원이 적었지만, 2018년에는 지점이 4개까지 늘어나고 참여 인원도 100여명 규모로 늘어나서 5주 동안 매주 축제가 열린다는 마음으로 다같이 참여해서 돕고 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Open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특징을 몇 가지 또 갖고 있습니다.
WHEREVER
본인이 속한 크로스핏 박스에서 다같이 모여서 하는게 제일 좋겠지만, 출장 또는 여행 등으로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그런 경우에는 가까운 크로스핏 박스를 찾아가서 'open 참여하고 싶다' 라고 얘기하면 해당 박스의 코치분들이 judge를 봐준 후에 온라인에 등록 가능한 점수표를 나눠주기에 어디에서든지 참여가 가능합니다.
저는 지난 해 Open 4주차(17.4) 당시 오키나와를 여행 중이라 한국에 돌아와서 하기에는 시간적으로 촉박해서 오키나와의 유명 크로스핏 박스인 CrossFit Asia에 가서 Open workout을 수행 했습니다.
WHOEVER
말이 Open이지만... workout의 난이도나 강도는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가능한한 어느 정도 운동을 한 사람들이 참여 가능한 종목들을 내는 편이지만 그래도 본인의 신체 능력이나 운동 경력에 따라 해당 운동을 하기가 힘든 경우도 종종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CrossFit Games 측에서는 매주 해당 workout의 Scaled 버전도 함께 발표를 합니다. 기본적인 매커니즘은 동일하지만 무게를 낮추거나 동작의 난이도를 낮춘 버전으로 참가에 의의를 둔 이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버전이죠. 순위 집계에서는 당연히 밀릴 수 밖에 없지만 scaled 버전 내에서도 본인의 순위가 어느 정도인지 체크할 수 있기 때문에 오픈이 주는 매력은 동일하게 누릴 수가 있습니다.
구구절절 설명이 길긴 했지만, 선수들과 같이 경쟁하되 선수들처럼 꼭 높은 곳을 바라볼 필요 없이 본인이 속한 대륙, 국가, 박스 내부에서 또 자신과 경쟁하며 즐기는 것이 Open이 주는 가장 큰 매력이자 재미거리라고 봅니다.
혹시라도 크로스핏을 시작하실 계획이 있다면 내년 2월말을 목표로 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felixsuh
전 운동을 참 좋아합니다. 헬스는 10년 정도 부터 했구요 몸을 완전히 만들지 못하는 생활에서 늘 부족한 절 보며 예전에 크로스핏을 알게 되면서
헬쓰 장에서 한번 해봤는데 죽을뻔....
조언을 부탁드려도 될지요
집에서 (4살 아이를 키워 시간내 헬쓰를 못가요) 할수 있는 기초 크로스핏 동작이 있을까요?
헬쓰를 했지만 단 한번도 복근을 가져 본적 없는 슬픈 건육을 가진이에게 빛을 내려 주오~~~~
집사람이 뱃살 빼래요 엉엉~~
저도 요새 육아에 치여서 운동을 못가고 있어서 감히 조언을 해드려도 될지 스스로 의심되지만...ㅠㅠ
음... 집에서 간단히 하실 수 있는건 아무래도...
스쿼트
싯업
플랭크
푸쉬업
이 정도 인거 같아요~
타바타 운동법으로 하시면 덜 지루하되 효과 보실 수 있을 듯 해요~ (20초 운동 10초 휴식)
저랑 같이 뱃살 빼시는걸로ㅠㅠ
스쿼트 20초 10초 휴식 이렇게죠? 그렇게 3회?
크로스핏 만으로 뱃살이 빠질까요?
달리기 20분 해야 할까요?
뱃살 좀 집중 뻬서 복근좀 함 죽기전에 볼라고^^:
보통 타바타는 8라운드를 기본으로 합니다 :)
모든 운동이야 식이요법 병행 되면 살이 다 빠지긴 하죠^^
달리기는 시간보다는 구간을 정해서 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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