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한글날
안녕하세요, @feelsogood 입니다.
한글날은 잘 보내셨나요?
수요일인데 월요일처럼 회사오기 더 싫었네요;;
아침 일찍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으로 시작했어요.
아침 식사하고 집에만 있는 것을 심심해하는 것 같아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갔습니다.
아들이 가만히 있는 것이 심심한지 카트를 직접 끌겠다고 나서네요.
이제 좀 컸다고 혼자서 하려고 합니다.
요즘 들어 같이 장 보는게 수월하지 않네요.
원하는 것을 사달라고 하는 강도가 점점 세지고 있어요 ㅠㅠ
(좋은 방법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결국 장난감 자동차에 꽂혀서 사려고 하는 것을 두고 실랑이하다가 또 져줬네요 ㅠ
득템하고 좋아하더라고요. 당분간은 이 장난감을 들고 다닐거 같긴 해요;;
저녁에는 오리 백숙으로 몸보신을 했습니다. (열심히 먹고 보니 사진을 안 찍었어요. 하핫;;;;)
2주동안 휴일이 한 번씩은 있어서 좋았는데, 당분간 휴일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모두 파이팅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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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크는 모습 보면 참 신기합니다. 생명의 신비를 느끼지요.
부쩍 큰 모습에 신기하더라고요 ^^
아이들 순식간에 크지요~~
그러게요. 쑥쑥 자라다오 ㅎ
평화로운 휴일을 보내셨네요. 떼쓰기의 강도는 점점 강해지더라고요, 저는 대부분 사주는 편이지만 가끔씩 그 날 하루 기분을 망치더라도 단호하게 거절하는데 저도 더 현명한 방법을 알고싶습니다ㅎㅎ
거절하고 자리에서 안 움직이려해서 두고 갔는데도 그 자리에서 울고 움직이지 않더라고요;; ㅠ
좋은 방법 찾아봐야겠어요
카트를 미는 건가요, 매달려 있는 건가요? 귀엽네요 ㅎㅎㅎ
장난감은 일단 보면, 사주는 것 이외에는....방법이 없는 듯 합니다;;;
너무 비싸면 다른 장난감으로 유도를 해보는데,
진짜 마음에 드는 장난감엔 그것도 통하지 않죠^^
어렸을때의 어렴풋한 기억에 의하면, 아이의 마음으로 무언가를 포기하는 것은 크게 울고 서운해 하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성향차이는 있겠지만요)
밀고 있습니다 ㅎㅎ
말씀처럼 다른 장난감으로 안 꼬셔질 때가 있죠;;
비싼 장난감이면 더 힘들어지네요 ㅠ
@feelsogood님도 화이팅하는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파이팅~!
himapan님이 feelsogood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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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코너는 피해가셔야합니다~^^
피하려고 했는데, 어쩌다가 봐버려서요; ㅠ
아이들이 원하는거 사달라고 땡깡 부리면 정말 난감하지요...
저도 매번 진답니다 ㅠㅠ
그래도 아이와 약속을 해보세요.
그리고 약속을 지키면 다음에 하나 사주고...
그런데 말처럼 쉽지가 않긴 합니다 ㅎㅎ
둘째가 3살이라 아직 그런게 안 되네요 ㅠ
얼른 커야 딜이라도 가능할거 같아요 ^^
카트 미는 모습 엄청 귀엽네요ㅎㅎ 벌서는 마냥 두 팔 쭈욱 뻗었네요ㅎㅎ
장난감 사달라고 떼쓸 때 벌 세우고 싶었답니다 ㅠ
장난감은 마트에 들어가기전에 오늘은 안 살거라고 미리 합의해야 합니다. 협상력이 필요하죠. 단호함도 필요하구요..ㅎㅎ
우선 어서 말 통하도록 키워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