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로 가는 길 #274 - 트론과 도지코인의 엇갈린 시세

in Korea • 한국 • KR • KO4 months ago

트론과 도지코인의 엇갈린 시세

No. 274
2024. 04. 09 (화) | Written by @dorian-lee

오늘의 이야기

길고 길었던 베어마켓 시절에 트론과 도지코인의 시세는 한동안 비슷한 흐름을 기록하고 있었다. 그런데...... 비트코인 반감기를 앞두고 코인 시장이 다시 불타 오르고 있는 지금은 도지코인이 287.8원, 트론은 174.7원을 기록 중이다. 하락장에서 트론이 잘 버텼지만, 막상 상승장이 오니 날아다니는 것은 도지코인이다. 향후 X에 결제 시스템이 도입되면, 도지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었다는 이야기는 있다. (내가 맞게 이해했나?)

코인 시세를 지켜보면서 만약 내가 여유자금을 가지고 있었다면 트론과 도지 중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를 예전부터 생각해 보았다. 안정성면에서는 트론이 더 낫지 않을까 싶었다. 도지코인은 발행량 무한의 밈 코인이라는 점에서 언젠가 폭락의 가능성도 있다고 보았다. 그런데 최근의 시세만 놓고 보면 도지코인을 선택하는 게 더 옳아 보인다. 역시 코인시장에서 선택이 그리 쉬운 건 아니다. (트론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아쉽겠지만, 그렇다고 트론이 틀린 것은 아니다.) 이번 간접체험을 바탕으로 투자에 더욱 더 신중할 필요는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부자로 가는 길의 지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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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months ago 

안녕하세요.
SteemitKorea팀에서 제공하는 'steemit-enhancer'를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선 사항이 있으면 언제나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되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https://cafe.naver.com/steemitkorea/425 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시 @응원해 가 포함이 되며, 악용시에는 모든 서비스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ayogom)님께서 저자이신 @dorian-lee님을 응원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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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트론 1달러까지 존버합니다..

부자 ... ???/

 4 months ago 

직접 투자한게 아니라 혼자서 머리로 시뮬레이션해봤던 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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