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1662 - 처음 가본 밤가시 초가 (2)
처음 가본 밤가시 초가 (2)
No. 1662
23.05.22 (월) | Written by @dorian-lee
오늘의 일기
밤가시 초가의 앞에서 계단을 올라 정문으로 들어오면 안마당이 보입니다. 운동장 비슷해 보이지만, 학교 운동장보다는 작아요. 나무 그늘과 벤치들이 있어 휴식하기에 좋습니다.
뭔가 익숙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는 아마도 어렸을 때 방문했던 용인의 한국민속촌과 비슷해 보여서 그런 거 같습니다. 물론 민속촌이 훨씬 크지요.
옛스러운 모습이 좋은 날씨와 어울려서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내부를 둘러본 후 마지막에는 이 곳의 벤치에 앉아서 긴 휴식을 했습니다. 푸른 하늘을 보고 바람을 쐬며 나뭇가지들이 흔들리는 소리를 들으니 힐링이 저절로 되더라구요.
오늘의 감사한 점
늦었지만 밤가시 초가를 처음으로 방문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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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계단 위로 내부가 요로코롬 생겼군요 !!
정겹습니다 ^^
그러고 보니 민속촌 가본지도 수십년이 (?) 지났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