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1602 - 간만에 다시 가본 호수공원
간만에 다시 가본 호수공원
No. 1602
23.03.16. (목) | Written by @dorian-lee
겨울 내내 추워서 호수공원으로 가기는 쉽지 않았지요. 3월이 되자 날씨는 따뜻해졌구요. 오늘은 간만에 호수공원으로 가보았습니다.
공원 일부가 공사 중이었는데, 완료가 되었네요.넓은 공간이 만들어져서 탁 트인 느낌이 좋습니다.
몇 달 전에도 보았던 풍차입니다. 지금도 잘 있네요.
호수공원에 왔으니 호수는 보고 가야죠! 날씨가 좋진 않아서 조금 아쉬웠네요. 날씨 좋을 때 다시 오기로 하고 발걸음을 떼었습니다. 20분 정도 걸으며 공원을 나왔습니다.
PROS/좋은점
- 가고 싶은 곳을 오늘도 방문해서 좋았어요.
CONS/아쉬운점
- 날씨가 좋았더라면, 더 멋진 호수를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조만간 다시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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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공원은 물에 비치는 풍경이 정말 아름다운거 같아요^^
다음주면 새벽시간에도 포근해 지겠지요
특히 맑은 날 호수가 아름답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