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이야기 #135 - 직관에 질문 : 이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대문 제작: imrahelk
점심 먹고 잠시 산책 다녀왔습니다. 회사 근처에 조그마한 정자가 있는 쉼터가 있어 앞으로는 거기에서 잠시 쉬며 내면의 목소리를 들으려 하고 있습니다. 잠시 눈을 감으며 햇볕을 쬐었습니다. 그런데 질문도 하기 전에 이미지가 하나 그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이어 이번에도 데이터베이스라는 6글자가 드러났습니다. 이번에는 저번보다 선명하게요. 눈을 감은채 햇빛을 쬐고 있었기 때문에 위쪽으로 붉은, 아래쪽으로 검은 배경이었습니다. 데이터베이스가 지금의 제게 매우 중요하다는 뜻이니 오늘부터 조금이라도 공부를 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질문을 던져 보았습니다.
'이직을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2~3초 후 그림 하나가 그려졌습니다. 사무실에 제가 자리에 앉아 있는 뒷모습이 보였습니다.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거는 현재의 제 모습이죠. 지금은 이직을 생각하지 말고 현재에 충실하라는 뜻으로 이해했습니다. 저는 눈을 뜨고 바로 사무실로 복귀했습니다. 현재 일에 충실하며 실력을 쌓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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