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마샤와 곰을 아세요?
저와 둥이들이 요즘 완전히 완전히 빠져있는 애니예요
마샤라는 호기심대장 엄청난 말괄량이 여자아이와
포용력, 인내심, 멘탈 갑 오브 갑 곰이 주인공이죠
등장인물 소개로는 부족해요...
저 정도야 뭐~~ 하실 수도 있지만
정말 한 편의 에피소드라도 보신다면...
(회차는 상관 없어요 몇 회를 보시든 상상 그 이상을...
우리의 주인공 마샤가 보여줄테니까요;;)
자신도 모르게 곰에 감정이입되어
뒷목 잡고 쓰러지는 간접경험을 하실 수 있으실거예요ㅎㅎ
(육아맘이라면 특히 공감가실 듯해요!!)
시청자 게시판에도 곰을 안타까워 하는 글이 올라와 있네요ㅎㅎ
하지만 마샤를 미워할 수 없는 이유!!
바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순간 순간 보여지는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있어서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관람할 애니를 찾고 계시다면
마샤와 곰 강추해요
러시아 숲 속 배경이 참 예쁜,
클래식하고 경쾌한 배경음악도 듣기 좋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애니메이션이랍니다!!
(첨부된 파일 모두 ebs에서 가져왔어요)
글을 마치며 둥이 소식 하나!!
오늘 점심으로 토마토 파스타를 먹었어요
역시나 온몸과 바닥에 양보하면서요^-^;;
스스로 먹은 그릇 설거지하라고 했더니
신나게 주방을 물바다 만들어 버렸답니다
마샤와 곰의 곰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먹여주고 치워주고 입혀주고 놀아주고요...
곰아~~~우리 집에 와줘 제바알~~~~!!
저는 오늘 처음 보게 된.ㅎ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거 같은데요?ㅎ
정말 재미있어요
가끔 아가들 잘 때 저 혼자 보기도 해요ㅎㅎ
팁투요님도 분명 빠져들게 되실걸요?!^-^
저희 1호가 애기때부터 보던 만화죠. ㅎㅎ 그땐 미국에 있을때였고 한국말이 없어 영어나 러시아어가 나오는 유툽 동영상으로 봤는데도 웃기고 재미있더라구요.
애들이 정말 푹~ 빠질만합니다.
친정엄마가 아가들 봐주러 오시는데
저희 모두 마샤홀릭 중이예요ㅎㅎ
우리 집에 와줬음 싶은 캐릭터는 곰인데
마샤가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흐흐~~이러면서 봐요^^
친정엄마는 곰 대단하다고 칭찬하시고요ㅎㅎ
옴마나...설거지라니~~ 넘 귀엽지만 안 도와주는게 엄마 도와주는건데~~~~그래도 저 조그만한 손이 정말 이뻐요^^
마샤와 곰! 저도 ebs에서 할 때 보여주는데 그렇게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근데 가끔 움직임이 빠르고 좀 폭력(?)적이랄까 아니라...휙휙 하고 막 쿵쿵하는게 걱정이었는데 뽀로로든 옥토넛이든 고고다이노든 그런 장면은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것 같아서 이젠 꺼리낌없이 보여주긴 해요 ㅎㅎ 마샤가 장난꾸러기라~ 제가 보고 있다보면 참 별나다~ 싶으면서도 귀엽다하지요 ㅋㅋ
마샤랑 곰이 어떻게 처음 만났는지 궁금해서 결제까지 하면서 봤어요..엄마랑 저랑 곰 진짜 불쌍하다고...
마샤같은 아이 한명 돌보는 것보다 쌍둥이, 아니 삼둥이 육아가 낫겠다고 완전 몰입해서 봐요ㅋㅋ
저희 딸아이도 한때 즐겨봤었어요.
마샤 개구진 표정 너무 귀엽죠.
저도 가끔 설거지 시키는데 물바다 만들어놔서
이 꽉 깨물고 기다려줍니다 ㅎㅎ
설거지 한번 시켰다가...
제 인생의 헬게이트가 열린 듯해요 ㅎㅎ
어제 너~~~무 떼부려서 감정의 전환 한번 하라고 괜히 시켰다가 이제 제가 주방에만 가면 둘이 난리 난리를...ㅠ
내일은 또 어쩌나 고민이예요
분명 제 뒤통수에 대고 소리치고 뒤로 넘어갈텐데...
마루 썩을까 걱정돼요ㅎㅎ
마샤는 사랑입니다^-^
저도 딸아이 기분 좋으라고 설거지 시켰다가
매번 강제 퇴장시킵니다 ㅎㅎㅎㅎ
마루바닥은 이미 썪었어요....
어머...ㅠㅠ
마루 어떡하죠??ㅠㅠ
아가들 기분 맞춰주기 정말 보통 일이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