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I9(아이구) | 의료 기관 내 코로나바이러스 19 감염관리, 입원 환자 보호자

in #health4 years ago (edited)

환자가 입원하는 경우 환자만 있을 수도 있지만 거동이 어려울 때는 보호자 또는 간병인과 같이 재원하게 된다. 환자는 병원 안에만 있기 때문에 외부 출입이 많지 않지만 보호자의 경우는 외부 출입이 많고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있고 교대로 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바이러스 원내 유입의 통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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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의료기관에 입원하면 1인실, 2인실에 입원하더라도 다시 6인실로 이동하는 등 병실 이동이 흔하다. 가능하면 이동을 줄인다.

간병인은 의료기관 종사자는 아니지만 사설 간병업체의직원으로 병원 안에서 생활하며 환자와 24시간 생활하고 의료기관 시설을 기관 종사자만큼 잘 이해하고 있어 감염 시 확산의 정도가 클 수 있는 직종이다. 한 병실에서 거주하는 다른 환자 또는 간병인과 교류하고, 심지어 간병업체의 동료와 제한 없이 교류하며, 주말은 간병일을 하지 않고 쉬게 되므로 외부 유입의 통로가 되고 환자에게 전파시키기도 쉽다. (최영화,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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