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뉴비 간호사 정착 지원 활동기 2 (20210506)

2021년 4월 23일 즐거운 뉴비 간호사 스팀잇 정착지원 활동기에서 @ogst0311님이 스팀잇 세상에서 독립하였음을 알렸다. 오늘로 계산하면 13일 전이다.

나와 내 친구는 잘 키운 간호사 스티미언 한 명이면, 많은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이 스팀잇 세상에서 재미있게 생활하게 할 것이라 믿었고, 그 한 명을 찾아보자며 보낸 시간이 3년이다. 우리의 믿음을 실현해줄 간호사가 나의 선배 언니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ogst0311님은 가족 커뮤니티 'hong hong hong'을 만들었고 7월 이후 본격적인 가족 커뮤니티 활성화를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는 동료 간호사 두 명에게 대면 스팀잇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있다. 어떤 일을 할 때, 직접 체험하지 않고 설명하기는 쉽지 않다. 체험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내 앎을 다른 사람에게 교육해보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내 앎을 제대로 잘 전달할 수 있기 위해 더 공부해야 하고 한 번 더 실행해보아야 하고, 그러다 보면 궁금한 것이 생기고, 그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 노력해야하고 등과 같은 앎-전달-공유 과정은 피교육자보다 교육자에게 더 많은 그리고 더 단단한 지식을 지니게 한다.

@ogst0311님은 스팀잇과 관련해서 스스로 답을 구하며 넌지시 주변에 알리며 일상에 사용 방법을 공유하는 스팀잇 활동을 하고 있다. 오늘은 스팀잇 부속 세상인 매일 자정에 작성하는 스팀일지 google spread에서 @ogst0311님을 만났는데 대단하다고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스팀일지 작성이 뭐라고 자정에 다들 달려들어 SteemPower 숫자를 쓰고 있는지. 게다가 자판키가 안 먹히는지 스프레드시트 위에서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는 @osgt0311님을 보니 웃기기도 하고 해서 스프레드시트에 "왤케 왔다갔다하세요?" 하는 질문으로 짧게 대화 나눴다. 이 시간이 재미있고 웃기고 웃음 나고 또 재미있어 대화 내용을 캡쳐해두었다. 이 스팀일지 작성하기는 스팀잇 활동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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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체험을 진솔하게 알려주는 @ogst0311님과 그 체험을 고맙게 받아들이는 @isun, @hallcat님 모두 고맙고 감사하다. 세 간호사님의 포스팅(1, 2]을 보면서 스팀잇 하기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는 말에 @ogst0311님이 대답하기를, "여기에 수 간호사 이야기가 있으면 되겠네." 내 귀에 들리는 소리가 나직하고 차분한 목소리인지라, 나의 두 눈시울은 울컥해지고 코끝은 찡해졌다.

수간호사님 보다 현재 소중한 사람은 위 세 분의 간호사님이고, @isun, @hallcat님이 스팀잇 활동을로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우선 지지 활동하고. @isun, @hallcat을 스팀잇에 안착시키고 난 후, 점 찍어둔 수간호사인 또 한 명의 간호사에게 스팀잇 세상을 소개할 듯하다. 잘 될지 모르겠지만...... 아마 @ogst0311님과 함께라면 가능할지도......


Beethoven: Piano Concerto No. 5 "Emperor" Op. 73 - Daniele & Maurizio Pollini - Sinfónica de Galicia

BEETHOVEN Piano Concerto No.5 in E flat major op.73 "Empe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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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들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데 재미도 있어요~~ ^^ 이렇게 표현해야 맞는 듯해서^^요.

활발한 활동 부럽습니다..몇일전부터 스팀잇 알게 됐는데..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서 그냥 생각이 이끄는대로 끄적이고 있어요..저도 주변에 멘토가 있으면 좋겠네요.

스팀잇은 모두가 멘토에요. 질문하면 어디선가 누군가가 나타나서 대 도와주는, 모두가 짱가인 곳입니다. 궁금하면 일단. 찾아보시고 @jaydih, @ayogo, kr커뮤니티 도움될 거에요~~

감사합니다~😉

연휴 잘 보내셨나요? ^^ 오후도 좋은시간 되시구요. 화이팅 하세요. 🤗

저희 직업이 연휴와 무관한 직업이라 연휴, 요일 개념이 부족해요^^ 그럼에도 잘 보냈어요. 감사합니다.

아~~ 그게 그랬었군요. 😅 오후도 힘내시구요.

한 분 한 분 소중한 스팀잇인데, 정말 대단한 노력이네요.
화이팅입니다.

멘토가 있다는게 부러운 분들이네요
저도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으로 매일매일 공부하고있습니다.
파면 팔수록 재밌는 스팀잇 활동이네요 ㅎㅎ

지금 steemmer로 살아남으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여기 알고리즘이 어려워요. 암튼 좌충우돌 헤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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