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 60갑자 : 08. 신미 : 예리하고 날카로운
뜨거운 여름의 기운을 받았다. 날이 선 송곳 같다. 신미는 지지가 신축과 같은 편인이지만, 신축과 다르다. 신축엔 계수의 기운이 축토에 있고, 신미에는 정화의 은은하고 꺼지지 않는 불의 기운이 미토에 있다. 신축과 신미는 결이 반대이다.
고든 램지가 신미일생이다. 시간은 정확하지 않아 유시로 넣었다. 월지 상관이 독설가의 '자질'을 잘 보여준다. 연주 화의 기운이 약하지 않아, 쇼 프로그램에서도 자신의 재능을 잘 보여준다. 싫증을 잘 내는 편인의 기질이 방송과 자신의 식당에서 좋은 면모를 보이는 힘이 된다.
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37538
제이미 올리버와 고든 램지의 요리를 비교한 기사이다. '기술자'에 가깝고, 게으르을 싫어하는 부분을 잘 짚어냈다. 신미의 특징이다.
☆☆☆☆☆
《강헌의 명리 2》에는 신미를 이렇게 말한다.
신미는 편인에 쇠이다.
똑같은 편인이라도 신미와 신축의 양상은 다르다. 신축은 서로가 조응하지는 않지만 축토 중 계수가 자기를 씻어주니 은근히 기뻐하는 면이 있고, 신미는 미토 중 정화가 신금의 기운에 불을 질러 금 특유의 고집과 의리, 자신감, 아집, 자만심을 강화하는 경향이 있다. 이해심 강한 외유 내강의 성격이지만 고집과 자존심이 유난히 강하다. 정교하고 분석력이 뛰어나 이런 특성을 살린 일에 재능을 발휘한다. 의리를 중시파지만, 적당히 눈감아주거나 못 들은 척, 못 본 척하지 못하는 냉정함 때문에 인심을 잃는다.
명리학을 함께 공부했던 분 중 한 분이 신미일주였다. 정교하고 분석적인 면을 살려,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마음을 얻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친척 중 한 분이 신미일주이다. 병원에 입원해서 간병을 받아야하는데,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은 시간이 더 걸리고 불편하더라도 "내가 하겠다!", "내가 하겠다!"하며 타인이 들어갈 틈을 주지 않았다. 겉보기에는 날카로워보여도, 속정이 깊은 부분도 편인 쇠, 신미의 매력이다.
상담가 쿨앤피스
상담문의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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