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칼럼] 마이크 노보그라츠, 이오스(EOS) 초당 5만건 트랜잭션 처리할 것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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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장을 분석해보겠습니다.

이오스 코인의 속도가 매우 빠를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계속 나오는 얘기인 만큼 신빙성이 커지는 것 같네요.




마이크 노보그라츠, 이오스(EOS) 초당 5만건 트랜잭션 처리할 것





억만장자이자 최고의 헤지펀드 매니저인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설립한 디지털 암호화폐 상업은행,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은 이오스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블록원(Block.one)에 수억달러를 투자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확장시키고 이오스 관련 Dapp(탈중앙화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노력을 쏟아왔다.

이오스는 작업증명(POW), 지분증명(POS) 등 기존 블록체인 합의 알고리즘과는 달리 위임지분증명(Delegated Proof of Stake, DPoS)이라고 불리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구축되었으며 이더리움(ETH)과 같은 16,601개의 노드를 사용하는 대신 21개의 블록 프로듀서만 존재한다. 확실히 이오스의 이와 같은 특징은 네트워크 복원력 및 탈중앙화의 부족에 대한 비난을 불러오지만 다른 합의 알고리즘과는 달리 거래에 걸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또한 분산화가 부족하다는 논쟁도 꾸준히 나타나고 있는데, 동료평가(Peer Review)에 따르면 이오스의 상위 3개 채굴 풀이 전체 네트워크 해시 비율의 50% 이상 제어한다는 점 때문에 이더리움이나 비트코인보다 더 분산되었을 수도 있다고 보고했다.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더스트리트(TheStreet)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이오스는 초당 5,000건의 거래를 처리하고 있으며 몇달 안에 초당 50,000건의 거래를 처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오스는 가상화폐공개(ICO) 역사상 최대 규모인 40억달러 이상을 모금한 후 지난 달 공식적으로 블록체인을 출시했다.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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