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칼럼] 환희에 매도하고 공포에 매수하는것 (feat. 이오스)

in #kr6 years ago

안녕하세요. 코인을 심는 사람들, 플랜터스입니다.

이오스의 하락과 관련해서

앞으로의 투자 방향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글입니다.




환희에 매도하고 공포에 매수하는것 (feat. 이오스)





그간 가장 이오스의 아킬레스 건이었던 불확실성이 제거되었습니다.
실지 6월전까지는 우려했던 메인넷이 가동되었고 토큰에서 코인으로 전환되었으며 코인은 이더리움 기반에 아닌 이오스 메인넷 기반에서 새롭게 태어났고 그동안 지급 받았고 앞으로 받을 에어드랍 코인들도 모두 이오스 기반으로 넘어오게 될것이죠.

주식이나 코인이나 매한가지 환희에 팔고 공포에 매수하는겁니다.
그리고 현 코인 시장에서 주가되는 코인들의 시세 대비 이오스는 이미 지금 가격대가 충분한 저점 가격대라고 여겨집니다.

비트코인 6천불대나 이더리움 400불대에서 이오스가 비상하기전 형성 가격대는 8~12불일겁니다.
어차피 코인시세는 누가 팔아야 매수가 되고 누가 매수해야 매도가 되는것이니 매매에 있어서는 각자의 주관대로 하면 되는것이지요.
하지만 이오스를 깎아내리려는 FUD등에 속아 매매를 그르친다면 그야말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지금은 코인 시장 전반적으로 하락세가 우세한 상황이고 이오스를 시샘하는 이들에 의해 뿌려진 FUD등으로 인해 하락세가 두드러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만원선에서의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김프가 8%대까지 벌어졌지만 이는 국내 거래소에서 해외거래소에서의 선물 조작 흐름에 반하는 흐름을 보이며 버티는 것으로 곧이어 해외 거래소가 반등하기 시작하면 1만원대 이상에서는 상승폭에 대해 보조를 맞추면서 다시 적정한 프리미엄으로 회귀될것으로 봅니다.

이전 4천원선대까지 내렸던 것은 메인넷 가동전 코인시장 폭락세와 토큰이었던 이오스 자체의 불확실성에 의해 만들어진 최저점일뿐 이제 코인으로 전환되었고 안정성을 가지며 이오스 기반위에서 수많은 댑들이 만들어지고 활동하기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이전과 같은 하락세는 다시 오기 어렵습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이 직전 저점 근방임에도 상대적으로 이오스가 9천~1만원대를 유지하는것만 보아도 알수있는 것이죠.

언제가 되었건 중국시장이 개방되고 월가 자본이 본격적으로 유입되면 지금의 볼륨과는 비교도 않될정도로 코인시장이 비대해질것이고 시가총액 상위 안정성을 지닌 코인들의 시가총액 볼륨도 지금과는 비교가 않될 정도로 비대해질것으로 봅니다.

아마 시진핑이 코인시장 개방을 언급만 해도 하루아침에 지금 시총의 두배를 넘어서는 초급등이 연출될수도 있을테죠.

예전 아주 오래전이지만 중국이 주식시장을 개방했을때 하루 아침에 중국 주식들이 말도 않되는 대폭등을 이뤘고 근 한달간 상승세가 진행되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와 마찬가지로 어느날 갑자기 중국 코인 시장 개방 소식이 들려 온다면 막대한 자본유입에 의해 유동성 장세가 벌어지는 엄청난 급등세가 나올수도 있을것이죠.

언제라고 딱집어 이야기할수 없겠지만 그날이 멀지않은것만은 확실할것 같네요.
아마 남은 올해 10월쯤 중국 공산당 전당대회때나 내년 상반기 인민 대표 회의때쯤 뭔가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장기투자로서 전량 스테이된 상태로 적어도 내년말까지 지켜보며 가는것이기에 담담히 때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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