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

뉴스에 자주 나오길레. 뭔가 자전거 대여등과는 다르게 위험의 여지가 많아 보이는 느낌..
면허가 있어야 탄다던지 .. 몇가지 규제가 있기는 하자.. 있으나 없으나 한..

특히나.. 횡단보도고.. 역주행이고.. 도로의 위험성에 대해서 전혀 인식 없이 타는 모습들이 많이 보인다. 적어도 일정 정도 이상의 교육을 받은 경우..
그리고 사고라 나도.. 중고생이고.. 면허도 없고.. 보험도 없어서.. 상대가 피해자여도.. 제대로 보상 받지도 못하고..

업체 차원에서 단체 보험에 대한 부분을 부과하고.. 사고 시에.. 책임을 지도록 하도록 해야.. 인증도 꼼꼼히 하고.. 지금 처럼 나몰라라 모드가 안될 것 같은데..

2명을 넘어 3명씩타고.. 횡단 보도고 역주행이고.. 밤에 잘보이지 않는 도로에서 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아슬아슬하다.
여튼 정리좀 되었으면 하는 바램.

• 오늘 2시간 쯤 발표할일이 있었는데.. 정작 준비한건 거의 않하고.. 가벼운 오프닝과 질답하고 하다 끝나 버렸다. 흠흠.. ㅎㅎ 그냥 준비 없이 즉흥이 역시 나에게 맞는 건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