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암 설치.

무거운 모니터.. 무거운 맥묵.. 듀얼모니터 암위에 모두 올라갔다. 튼튼하게 받혀 주는게 고맙다. 그 아래로는 공간이 가득 생겼다. 아직 이리 저리 움직여 보고 각을 맞춰 보고 있는데 딸 알맞은 조합을 찾는데 헤메는 중. 살짝 축 있는 곳을 오른쪽으로 옮겨야 되나 싶긴 한데.. 뭐랄까. 다시 모니터 내리고 옮기고 하는 과정이 영 귀찮기는 함.

그런데 갑자기 키보드가 무슨일인지 말썽.. 흠흠. 무척 오래 사용하긴 했는데 이번 기회에 갈아치울 까? 일단 기존에 쓰던 다른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했는는데 이거 치는 촉감이 또 제법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