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st, Art, Drawing]루나 프레젠센/Luna Presensen

(크롭샷)

안녕하세요, 케이지콘입니다~ 오늘의 그림 포스팅은 바로 저의 자작 캐릭터 한 명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현재 그리는 웹툰의 캐릭터를 소개하는 건 너무 식상할 것 같아서, 제가 구상중인 차기작 중 하나의 주인공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Hello guys, today I'm going to introduce my one of character who is not from my current webtoon. It is from my future project.

그 아이의 이름은 '루나 프레젠센'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생긴 아이이구요, 어떤 작품의 주인공이라고 말하긴 아진 애매하지만, 구상중인 작품은 중세 판타지 연대기입니다.

Her name is 'Luna Presensen'. This is how she looks and I can't tell you the name of the project but it will be The middle age fantasy chronicles.

무법이 넘치는 세상에서 고아로 자라, 어렸을 때 큰 사건을 겪은 뒤로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된다는 서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She is an orphan in chaos era. Experiencing so many events, She becomes a hero of the world.

사실 저는 이런 극사실체의 작품 주인공을 창작할 때, 그에 어울릴만한 실제 연예인의 얼굴을 참고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모델이 되는 이의 얼굴을 손으로 외우기 위해 대략 몇 백장이 넘는 모사를 한 후, 보지 않고 그렸을때 원하던 이미지가 나올때까지 반복하는 겁니다. 혹시 제가 말하지 않아도 어떤 연예인을 모델로 삼았는지 알아맞추시는 분이 계실까요??^^

Well, When I create this kind of realistic characters, I'm inspired by a real celebrity in real life, such as in this case....I tried to memorize the celebrity's face through my hand, copied her picture over a dozen of hundred times in the paper. Then If I can make it draw an Image that I wanted, without copying it, then it is finally over. Can you guess who is the celebrity that I based of?:)

한번 일본 만화 스타일로 그려본 그림입니다.

This one is Japan Anime style of her.

사실 예전에 한 번 올린 적이 있던 이 그림 속 소녀도 루나랍니다^^

This one that I've already show you guys before, the girl was also Luna:)

아직 이 작품을 시작하려면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지만, 정말로 애정하는 캐릭터와 애정하는 스토리라서 죽기 전에 꼭 완성을 시키고 싶네요.

Well, There is so many obstacles and conditions to draw this project. But I really love this storyline and character so I will accomplish it one day.

오늘도 봐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도 다른 창작 캐릭터를 소개하는 자리로 돌아와 보도록 하겠습니다.

Thank you so much for joining me, And I will be back with another character, Bye:)

P.S 정답은 가수 에이브릴 라빈이었습니다~
P.S The answer is Avril Lavigne!

(이 포스팅은 @venti님의 #ourselves 캠페인에 동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