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의 계절, 4월
벚꽃은 장미과에 속하는 꽃나무로 환하게 피어나는 밝은 꽃잎의 색상으로 인해 봄의 완성을 알려준다. 종류로는 겹벚나무, 완벚나무, 산벚나무가 있고 꽃색은 흰색, 연한 홍색으로 그 풍성한 꽃잎으로 인해 마치 흰색 물감을 뿌려놓은 듯한 느낌을 주는 대표적인 봄꽃이다.
오늘 진해에서 찍은 벚꽃, 이제 꽃망울이 막 터져나와 클라이막스를 향해 간다. 벚꽃의 개화는 이제 피는구나 하면서 돌아서면 어느새 만개한다고 한다. 오늘은 나무마다 그 정도가 차이가 나지만 이번주 말부터 다음 주까지 그 절정에 달할 것같다.
개인적으로 벚꽃은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답다고 생각하는데, 둥둥실 떠오른 달 빛에 더욱 하얗게 빛나는 벚꽃잎은 그야말로 최고이다. 차주에는 만개하여 바람에 흩날리는 화우 (꽃비)를 기대해도 좋다고 한다.
사랑하는 연인들이 많군요 알 수 없는 친구들이 많아요
흩날리는 벚꽃 잎이 많군요 좋아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 oh yeah )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저도 밤의 벚꽃 너무 좋아해서 공감하고 가요 ㅎㅎ 여의도 벚꽃축제도 밤이 정말 멋지죠. 뉴비 인사드리고 갈게요. 팔로잉과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ㅎㅎ
음. 밤의 벚꽃을 아신다니 감사하고 자주 뵙죠.
Very good post today my friend, keep up for success @bigman70
Many thanks for your interest.
I love the white flowers.Nice photography too.
Many thanks, I'll post when the flower fully bloomed .
안녕하세요 :-)
벚꽃은 봐도봐도
언제나 설레는것 같습니다!
밤에 보는 벚꽃은 더 설레입니다.
달달한 벚꽃으로 찾아왔군요ㅎㅎ
오늘도 큐레이팅 슥-
사진예술 잘 보고갑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