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 보이는 빵집 후기~!

소금빵이 보이는 빵집에가서 소금빵도 사고 케익도 사고 카놀레도 사고 이것저것 많이 샀습니다. 솔직히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가게도 깔끔해 보이고 딱 요즘 젊은 친구들이 가기 좋아하는 분위기 좋고 빵 맛있는 카페 같아서 설렘과 기대가 가득한 마음으로 집에와서 빵을 먹는데 몇개는 맛있는데... 굳이 그 돈을 내고 먹을 만큼의 가치가 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프렌차이즈 빵집 보다 비싼 거 같은데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 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들었네요... 그냥 평소 가던 프렌차이즈 빵집을 가거나 가끔가다 부모님 드실 빵 사오러 들리던 곳에 가는게 맞겠습니다.

모처럼 단골집이 하나 더 생기나 했는데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