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Helper. 정리는 뭘 버리느냐가 아니라...
정리는
뭘 버리느냐가 아니라
뭘 남기느냐가 중요하다
.
물건을 남기고
추억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건
.
내 삶에서
진짜 중요한 걸 잊어버리고 산다는 것과 같다
.
추억은 남기고 물건은 버립시다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 헬퍼 중)
보셨나요?
들으셨나요?
고급진 대사였어요 ^^
듣는 순간,
"아......" 하는 탄식이 절로.
5년에 한 번씩은 이사를 가야 한다는 말이 있지요.
.
짐을 정리해야
삶이 정리되는데
꾸역꾸역 모으고 모아
숨쉴틈 없이 쌓여서야
어찌할 바를 모르고.
그런데,
그 짐은
실제적인 몸 밖의 짐만이 아닌듯 합니다
우리는
몸 밖으로도 모으고
몸 안으로도 모으고 또 모아,
혈관에 노폐물이 쌓여
흐름이 막힌 후에야
병 증세가 완연히 나타난 후에야
갑자기
정리하고 비우고
난리가 납니다
드라마 보고 필 받아,
새삼스레 상기하고
안팎으로 정리 좀 해보렵니다 ^^
내 삶에서
누가
무엇이 중요한지
까맣게 잊기전에 ......
(๑˃̵ᴗ˂̵)و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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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오치님 얼굴이... 반갑습니다 ㅎ
생각해보니 바다건너 제주까지 이사오면서도
추억을 바라바리 싸가지고 왔네요^^;;
역시 멋지신걸요~ 제주에서 외롭지 않을 사랑스러운 추억을 한 보따리 싸가지고 가셨군요.
이번에 육지 여행 잘 하시고 잘 내려가셨나요? :)
기억은 남아있지만 쓸모가 없게 된 물건은 사진을 찍고 나서 버리고 했었는데, 신기한 게 그러고나면 그 사진조차도 그립지 않게 되어 삭제하게 되더라고요;
정말 중요한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내가 왜 그렇게 물건을 모았는지 회의가 들때도 있습니다^^;
사진으로 남기고 버리는 습관이 이미 있으셨군요. 멋지네요 ^^
저도 왜 그리 모았는지, 왜 버리지 못했는지... 지나고 보면 더욱 이해할 수 없을 때가 많아요 ㅎ 그래서, 정작 중요한 것들은 까먹고 말이죵 ㅜㅜ
버릴 땐 과감하게....금방 잊혀집니다.
그 쉬운 걸 왜 못하는지 ㅎ
그런데, 신기하게도 어렵게 버리고 나면, 잊혀지는 건 정말 순간인게 맞는 것 같아요 :)
드라마에서 이런 주옥같은 대사가....
그쵸!!! 웹툰이 원작이긴 하지만, 요즘 드라마들 대사 수준이 간혹 매우 높습니다 ㅎ
koinbot님의 한주간 있었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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