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상
아침에 일어나 힘들지만 아내가 함께 산책하자고 어제 코스까지 정해논 곳을 가기위해 오전 아홉시까지 외출 준비를 마쳤다.아내의 형제들과 초펑저수지로 향한다.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저수지에 반사된 햇살도 눈부시다.
열심히 기다보니 농다리에서 본 하늘다리가 나온다.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는 아니지만 나름 운치가 있다.
저수지따라 걷다 보니 물고기가 눈에 띈다.정말 큰놈들은 사진에 못 담았지만 요런 아이들은 넘 자주 볼 수 있다.
왕복 두시간 정도를 걷다보니 배가 넘 고프다.
오랫만에 보리밥 한그릇 하기로...
예전에 보리밥이 아니다.이건 뭐 정식이다.보리밥 정식...ㅎㅎ
제사보사는 젯밥에 더 관심이..산책보다는 보리밥 정식!!^^
찬만 좋아보이지 보리밥은 별로네요.^^;
산책하기 좋은 곳이네요 날도 좋아 상쾌하셨겠습니다~보리밥정식은 굉장히 푸짐해보이네요ㅎㅎ
푸짐하지만 맛이가 조금 아쉬웠어요^^;
보리밥은 이젠 특식입니다.
어릴 적 보리밥이 정말 싫었었는데....
그러게요.어릴적엔 보리밥이 정말 싫었는데...ㅎㅎ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