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지쓰기 + K-MOOC 2020.07.09 위상차 현미경
영 형편없는 진도네요. 판총장님과 오동당님은 진도좀 많이 나가셨는지요? 어제는 세상에, 숙제를 깜빡하고 포스팅을 안하는 대형사고를 쳤습니다. 요새 숙제를 내기만 하고 숙제를 하지는 않는다고 혼났는데요. 이렇게 계속 서로 당겨주는 힘으로 우리가 이렇게 계속 나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명시야 현미경이 대물렌즈와 대안렌즈로 구성되어있다고 했는데 퀴즈에서는 일반적인 광학현미경이라고 했어용. 그래서 틀렸습니다.ㅠㅠ
위상차 현미경은 염색하지 않은 살아있는 세포 관찰용 -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세포 등을 관찰 - 바이러스 감염된 세포의 변화를 볼 수 있음
공부들 진행하시고 댓글로 진도표 올려주세요
오늘의 한자 2020 0709
스트레스와 칠정중의 마지막인 "공즉기하"입니다.
공즉기하恐則氣下
놀래면 기운이 빠진다고 합니다. 놀람은 스스로 알지 못하는 감정인데 반해 두려움은 스스로 불안함을 아는 감정으로 겁을 내거나 공포에 떨게 되면 물이 아래로 떨어지는 것 같이 기운이 푹 꺼져버립니다. 소위 밑이 빠진다고 하는데 기운이 빠지면 사지로 기운이 가지 못해 손발이 후들거리며 떨리게 되고 감정은 기운을 변화시키고 변화된 기운은 신체에 영향을 미친답니다.. 그런 점에서 감정을 잘 조절하지 못하는 것도 머리에 열을 주고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은 알고는 있었지만 다시 한 번 생각하게합니다.
결국 우리의 생활에서 열을 받는 것은 자신의 손해입니다.
열받을때 한 번의 고른 숨으로 우리의 몸이 태워지는 것을 조금은 완화시키도록 해보아용~~
恐則氣下
미생물의 아빠들 공부하고 있습니다.괜히 요코르트먹고싶어졌어요...미생~~
공부하는 멋진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