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부자의길(Road Of Rich) : 나는야 돈을 벌기위해 영월로 떠난다~~

in #zzan5 years ago
최초 시작지인 서울에서 떠나 이동에 무려 "5시간" 이 걸리는 영월로 거점을 이동했다.


5시간이나 걸려서 거점을 이동한 것은 이곳에서만 캘수 있는 자원인 "실크" 때문이다. 이 실크가 현재 게임상 채굴할수 있는 자원중에 가장 비싼 자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테스트 공개때 했던 경험상 이 게임은 (다른게임도 마찬가지지만) 돈이 없으면 사실상 아무것도 할수 없으므로 일단 돈을 버는것이 최우선 순위다.


5시간 걸려 영월로 이동했으니 본격적으로 자원을 채취해 본다.


일단 누에 공장... 아니 "누에 농장" 에서 가지고있는 용병을 싸그리 작업에 투입한다. 누에농장의 작업 시간은 무려 6시간. 좀 길긴하지만 어설프게 1시간마다 작업하느니 차라리 긴게 편하다.


참고로 영월에선 용병을 고용할 수 없으니 영월로 이동하기 전에 용병을 먼저 고용후 이동해야 한다. 만약 용병 없이 영월로 왔다면 근처의 다른 도시로 가서 용병을 고용하고 다시 와야 한다.


이렇게 채굴한 자원. 천과 실크다.

이것을 상점에 팔아서 돈을 번다. 나중에 이것을 이용해 장비를 제작한다던가 해야하니 좀 아깝기는 하지만, 돈이 없으면 장비 제작이고 뭐고 아무것도 할수 없으며 자원을 파는것 외에는 돈을 벌 방법이 없으니 지금으로선 어쩔수 없다.


실크 가격이 무려 500골드. 놀라운 실크의 가격이 5시간 이동의 수고를 잊게 해준다. 심지어 이게 긴급 패치로 인해 낮아진 가격이라는 사실...


참고로 서울에서 저레벨 맵에서 채굴할수 있는 자원의 가격은 기껏해봐야 2골드다.

누에농장은 채집맵이라 용병 레벨업을 할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나, 일단 돈이 중요하니 한동안은 누에농장에 쳐박혀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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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son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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