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Reading Jul.18.2019 [Mrs McGinty's Dead_Agatha Christie 28%]

in #zzan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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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한 용의자인 제임스 벤틀리에 대해 조사하던 중
붙임성 없고 친구라고는 없는 줄 알았는데 유일하게 그를 믿어주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전에 다니던 직장에 그를 좋아하는 여직원이 있었던 것이다.
한 사람에게라도 신뢰를 받고 있다니 뭔가 희망적 인듯 ㅎㅎ

포와로는 맥긴티 부인이 살던 마을에 가서 수사를 계속하는데
우체국에 들러 우연히 그녀가 사망 전날 잉크를 샀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리고 그날 그녀는 평소에 비해 기분이 약간 들떠 보였다고 한다

조카에게 물어보니 평소에 편지를 잘 쓰지도 않고 혹시라도 세금등 공적일 일로 편지를 쓸때는 항상 조카 남편의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 그녀가 왜 굳이 잉크를 샀던걸까?
그리고 그녀의 유품을 샅샅이 살펴보던 중 신문지로 꼼꼼하게 싼 신발을 보게된다. 그런데 그 신문은 사망 3일전 발행된 신문! 신문에서 어떤 기사를 보고 어딘가에 편지를 쓰려고 잉크를 샀던 걸까?

재밌어지는데 읽을 시간이 부족해서 아쉽다 ;


ignored in the weight of other evidence
conciliatory 달래는 듯한, 회유적인
ensconce 몸을 편히 앉히다, 숨기다
acquiesce 묵인하다
When people barely notice you're alive, you're not likely to have any enemies. 뭔가 우울한 문장 ㅎ
propriety 예의바름, 적당
perfunctory 형식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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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ar토큰 7월 보팅입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

감사합니다~

저도 읽어야할 책 쌓아놓고....시간이.... ㅎㅎ

큐레이팅에도 시간이 많이 걸리실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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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 화이팅!!

잘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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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

잉크 나도한번 봐야할겄같에 재미있겠어요.

추리소설을 좋아해서 저는 정말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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