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박두(開封迫頭) - 4월 1주 (04/04) CGV 시네마캐슬관 상영작

in #zzan3 years ago

영화사 미디어 캐슬(http://www.mediacastle.co.kr/)에서 진행하는 시네마캐슬관 상영작입니다.
시네마캐슬관에 대해서는 직접 가보지를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기사를 보면(신개념전용관 '시네마캐슬' 정식 오픈) 각 영화관들에 전용관을 오픈해서 기존의 룰과는 다르게 다양한 영화들을 상영하는거 같습니다.

개봉하는 영화들을 보면 일본영화가 주를 이루네요.

다음은 CGV 시네마캐슬관의 상영 스케쥴입니다.

2021.04.04 (일)

고질라

  • 애니메이션, 액션, SF
  • 일본
  • 88분
  • 15세 관람가

20세기 마지막 여름, 그날 인루는 지구라는 행성의 지배자가 자신들만이 아닌 것을 알았다.
거대 생물 "괴물" 의 출현과 그 괴수를 구축하는 궁극의 준재 "고질라"
반세기에 걸친 괴수와의 전쟁 끝에 인류는 패배를 거듭하고 마침내 지구 탈출을 계획한다.
그리고 2048년 선택 받은 인간들이 20년 걸려서 도착한 타우행성은 인류가 생존 가능한 환경이라 부를 수 있는 곳이 아니었다.
이에 한 청년 하루오를 중심으로 한 "지구 귀환파"가 지구를 목표로 다시 돌아가려 하는데....


고질라: 결전기동증식도시

  • 애니메이션/SF/액션
  • 일본
  • 100분
  • 15세 관람가

"2만년 후의 지구"에 돌아와 필사적인 전투로 고질라를 쓰러트리는 것에 성공하는 인류.
그러나 기쁨도 잠시, 지구 깊은 곳에서 고질라 어스가 나타나고, 인류는 뿔뿔이 흩어져 버린다.
인류 생존의 희망과도 같은 "후츠아"와 만난 인류는 21세기에 그들이 후지산에서 「대 고질라 결전병기」의 개발을 하고
기동 직전에 파괴된 "메카고질라"의 개발 계획이 지금까지 남아있다는 것을 안다.
그곳에서 인류는 메카고질라의 잔해에서 새로운 무기요새 도시 "메카 고질라시티"를 세우고
"고질라 어스"와의 전쟁을 계획하지만….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

  • 애니메이션/드라마
  • 일본
  • 107분
  • 12세 관람가

17세 소녀 아오이는 언니 아카네와 살고 있다. 조금은 반항적인, 공부보다는 베이스에 더 진심인 아오이는 부모님의 사고 이후 자신 때문에 마을에 남은 언니가 마음에 걸린다. 어느 날, 마을 축제를 위해 아카네의 옛 남자친구이자 아오이의 동경의 대상이었던 신노스케가 돌아오지만 최고의 뮤지션이 되겠다며 마을을 떠났던 과거의 그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너무도 변해 버린 그의 모습에 실망한 아오이에게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다. 한때는 꿈으로 충만했지만 꿈을 잃어버린 이와 꿈꾸는 것조차 포기한 이. 하지만 그럼에도 꿈꾸기를 포기하지 않는 이가 있기에 그들은 시간을 되돌려 다시 한번 꿈으로 가득했던 청춘과 조우하고 그렇게 성장해 간다. 일상과 판타지가 교차하는 일련의 작품들을 선사해온 감독 나가이 타츠유키, 각본 오카다 마리, 총 작화 감독 다나카 마사요시 등이 다시 뭉친 꿈과 청춘과 성장의 이야기. 정성 어린 작화와 완성도 높은 음악, 그리고 꿈을 포기하지 않고 모두를 변화시키는 적극적인 여성캐릭터가 인상적인 작품.


고질라: 행성포식자

  • 애니메이션/SF
  • 일본
  • 90분
  • 15세 관람가

"2만년 후의 지구“ 를 탈환하기 위해 주인공 하루오는 "반대G결전병기"로 개발된 메카 고질라의 잔해에서
새롭게 무장 요새도시 <메카 고질라 시티>를 건설하고, 사상최대의 고질라 <고질라 어스>와 결전에 임한다.
그러나, 동료 간의 대립의 결과 고질라 어스를 쓰러트릴 유일한 방법을 잃어버린 인류.
그리고 고질라 어스를 쓰러트릴 자들이 사라진 지구에 황금빛 섬광을 입고 "별을 먹는 자"<기도라>가 탄생한다.
"엎드려 찬양하라. 황금의 마지막이여! "


날씨의 아이

  • 애니메이션/판타지/드라마
  • 일본
  • 112분
  • 15세 관람가

이제 비는 그치고, 우리의 세상이 빛나기 시작할 거야”

비가 그치지 않던 어느 여름날,
가출 소년 ‘호다카’는 수상한 잡지사에 취직하게 되고
비밀스러운 소녀 ‘히나’를 우연히 만난다.

“지금부터 하늘이 맑아질 거야”

그녀의 기도에 거짓말 같이 빗줄기는 멈추고,
사람들의 얼굴에 환한 빛이 내려온다.

“신기해, 날씨 하나에 사람들의 감정이 이렇게나 움직이다니”

하지만, 맑음 뒤 흐림이 찾아오듯
두 사람은 엄청난 세계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

흐리기만 했던 세상이 빛나기 시작했고, 그 끝에는 네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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