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박두(開封迫頭) - 10월 3주 (10/20) 개봉예정작

in #zzan3 years ago

2021.10.20 (수)

  • SF
  • 미국, 캐나다
  • 2021.10.20
  • 155분
  • 12세이상관람가

“듄을 지배하는 자가 우주를 지배한다!”

10191년,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후계자인 폴(티모시 샬라메)은 시공을 초월한 존재이자
전 우주를 구원할 예지된 자의 운명을 타고났다.
그리고 어떤 계시처럼 매일 꿈에서 아라키스 행성에 있는 한 여인을 만난다.
모래언덕을 뜻하는 '듄'이라 불리는 아라키스는 물 한 방울 없는 사막이지만
우주에서 가장 비싼 물질인 신성한 환각제 스파이스의 유일한 생산지로 이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치열하다.
황제의 명령으로 폴과 아트레이데스 가문은 죽음이 기다리는 아라키스로 향하는데…

위대한 자는 부름에 응답한다, 두려움에 맞서라, 이것은 위대한 시작이다!


한창나이 선녀님

  • 다큐멘터리
  • 한국
  • 2021.10.20
  • 83분
  • 전체관람가

“나무꾼? 없어도 돼!”

새끼 낳은 소도 돌보고, 지붕에 널어둔 도루묵도 걷어야 하고,
나무에 올라 감도 따고, 택시 타고 한글 배우러 시내도 나가야 하고.
강원도 삼척 어느 산속에서 혼자 사는 선녀님은 앉아서 쉴 틈이 없다.

몸이 열 개여도 부족한 선녀님이 또 한번 일을 냈다.
평생 산 하나 밖에 못 넘어 본 그녀가, 오랫동안 살던 집을 떠나 새집 짓기를 결심하는데…
또박또박 뚝딱뚝딱 오늘도 바쁜 선녀님의 하루.


첫눈이 사라졌다

  • 판타지
  • 폴란드, 독일
  • 2021.10.20
  • 115분
  • 15세이상관람가

“하나, 둘, 셋. 숨을 내쉴 때마다 몸이 가벼워집니다. 먼지처럼!”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 속 슬픔과 갈망을 들여다보는 최면술사 제니아.
그의 능력은 순식간에 입소문을 타고 폴란드 바르샤바의 한마을이 떠들썩해진다.
모두가 그를 만나고 싶어 혈안이 된 가운데, 미스터리에 감추어진 제니아의 최면술이 사람들을 사로잡기 시작한다.

“당신의 불행과 고통을 몰아내는 중입니다. 제가 셋을 세면 눈을 뜹니다. 하나, 둘, 셋, 탁!”


경고

  • 공포
  • 영국
  • 2021.10.20
  • 87분
  • 15세이상관람가

혹하는 거래엔 대가가 따른다
친구의 부탁으로 조카를 봐주기로 한 아이작.
어마어마한 보수에 수락했지만 기묘한 조건이 붙는다
#1. 이동을 제한하는 사슬 조끼를 입을 것
#2. 조카의 방에 들어가지 말 것
#3. 허락 없이 집을 떠나지 말 것
외딴섬에 위치한 미로 같은 집과 석궁을 들고 다니는 조카, 섬뜩한 토끼 인형까지…
이곳에서 미치지 않고 버틸 수 있을까?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 액션/스릴러
  • 미국, 영국
  • 2021.10.20
  • 153분
  • 청소년관람불가

부조리한 권력과 야만의 시대, 14세기 프랑스.
유서 깊은 카루주가의 부인 마르그리트는 남편 이 집을 비운 사이,
불시에 들이닥친 의 친구 자크에게 씻을 수 없는 모욕을 당한다.

용서받지 못할 짓을 저지른 자크마르그리트에게 침묵을 강요하지만,
마르그리트는 자신이 입을 여는 순간 감내해야 할
불명예를 각오하고 용기를 내어 자크의 죄를 고발한다.

권력을 등에 업은 자크는 강력하게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가문과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승리하는 사람이 곧 정의로 판정 받게 되는 결투 재판을 요청하기에 이른다.

이 결투에서 패할 경우,
마르그리트는 즉시 사형에 처해지는 운명에 놓이게 되는데…

숨이 멎을 듯한 152분! 압도적인 마지막 20분!
10월, 단 한번의 결투가 세 사람의 운명을 가른다!


바람난 가족

  • 코미디/드라마
  • 한국
  • 2003.08.14 개봉, 2021.10.20 재개봉
  • 105분
  • 청소년관람불가

온 가족이 바람난 이야기

BEFORE… 바람나기 전 그들, 재미없다 못해 지루했다

비교적 정의로운 30대 변호사인 영작, 전직 무용수였지만 현재는 동네 무용학원에서 춤추는 것이 전부인 30대 주부 호정. 그리고 입양한 7살 아들 수인은 한 가족이다. 겉보기에는 별 문제 없어 보이는 가정이지만 부부는 더 이상 잠자리에 만족하지 못하고, 아들 수인은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 때문에 혼란을 겪고 있다. 영작의 아버지 창근은 6.25 때 가족을 잃은 이후로 평생을 술에 의존하여 살아온 결과 간암말기 선고를 받았다. 또한 그는 아내인 병한과는 섹스 한 번 안한지 15년이 지났다.

…ING… 바람난 그들, 솔직하다 못해 뻔뻔하다

나이는 한참 어리지만 정식적, 육체적으로 상위에 있는 여자와 바람이 난 영작은 그녀와의 관계에서만큼은 모든 것이 솔직하다. 호정은 머리에 피도 안마른 옆집 고삐리와 바람이 났다. 찐하게 연애 한번 하자고 노골적으로 덤벼드는 그의 맹랑함에 자극을 받은 그녀는 구멍도 못찾는 고삐리에게 한 수 가르쳐 주기로 한다. 환갑이 지난 병한은 초등학교 동창과 바람이 났다. 늙은 애인과의 섹스가 새삼 살맛나는 그녀, 이제야말로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된 것 같다.

…AFTER 이놈의 집구석, 대체 어떻게 될 것인가?

간암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창근이 죽자 병한은 애인과 결혼하겠다는 충격선언을 한다. 시어머니의 솔직한 고백에 며느리 호정은 응원을 보내고, 아들 영작은 코방귀를 뀐다. 한편 영작은 출장간다는 핑계로 애인과 함께 떠난 여행에서 술에 취한 채 오토바이를 몰던 지루와 교통사고가 난다. 그리고 어이없게도 그의 손에 아들 수인을 잃는다. 아들 수인의 죽음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호정과 영작은 서로의 ‘바람’을 빌미로 심한 다툼을 벌인 후 서로 다른 길을 가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영작이 찾아간 애인의 집에는 그녀의 또다른 애인이 있다. 이중으로 버림받을 위기에 처한 그, 아내에게 매달려야 할까, 애인에게 매달려야 할까? 아들 수인을 잃은 대신, 옆집 고삐리 지운의 아이를 임신한 호정은 남편과 아이 중 누구를 포기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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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드디어~~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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