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케팅 - 강원도 저장감자

강원도의 저장감자가 코로나 여파로 수요가 없어지면서 강원도에서 나서서

싸게 팔고 있었습니다.

저장감자의 수요는 주로 식당이나 학교 급식으로 나갔었는데, 식당도 장사가 잘 안되고, 학교도 쉬면서

판매를 할 수가 없어진거죠.

4월부터는 새롭게 햇감자가 나올테니 저장감자를 3월중에 소진을 해야해서 강원도에서 지원을 해서 10Kg에 5천원에 판매를 했었죠.

포장박스비, 택배비를 강원도에서 지원해주고 농민에게 5천원을 보장해주는 것이지요.

그래서 사람들이 엄청 몰려서 포케팅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포케팅 - 포테이토 티켓팅)

보통 나오면 1분만에 끝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도 몇번 시도를 했었는데.. 실패를 하고, 강원도 농협에서 파는 10Kg에 1만원짜리를 샀습니다.

그래도 가격대비 엄청 싼편입니다.

감자전, 감자채무침, 감자볶음.... 몇번 해먹으니 금방 없어지네요..

아직 남았을지 모르겠는데, 다시 한번 구매를 시도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