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0년 10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 올해 유독 ‘독감백신 사망’ 급증? → 질병관리청, ‘지난해도 접종 이후 7일 이내 사망한 노인이 1500명’... 백신에 우려 높아져 신고 늘어 그렇게 보이는 것.(매경 외)
-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 엄청난 방사성 물질이 있을 거라는 우려와는 달리, 1ℓ의 처리수에는 감자칩 한봉지 또는 바나나 4개에 들어있는 수준의 방사성 양이다. (중앙선데이, 美 과학 칼럼니스트 기고)
*과학적으로 안전하니 너무 불안해 하지말자는 얘기? 아니면 일본 입장 옹호?
- ‘문무대왕면’ → 문무대왕 수중릉(사적 제158호·사진)이 있는 경주시 양북면 명칭 변경 추진. 주민 88% 찬성. 경상북도가 승인하면 명칭 변경 최종 확정 된다고.(경향)
- ‘레벨4 자율차’ → 정해진 지역내에서는 안전요원(운전자)이 없어도 되는 수준의 자율주행차. 구글 자회사 ‘웨이모’, 이달 말경 세계 최초 무인콜택시 300대 시범운행. (중앙선데이)
- 한국, 대만, 홍콩, 일본 등 동아시아의 코로나 선전 → 미국, 유럽에 비해 마스크 수용률 높은 게 가장 큰 이유. 세계보건기구(WHO)도 처음에는 마스크는 필수가 아닌 옵션이라고 했다가 한참 지나서야 필수라고 정정했다...(중앙선데이, 이희영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
- 각국, 코로나로 부채 급증 → 주요 36개국 올 GDP대비 국가부채 평균 14%P 급증 예상. 일본이 28.2%P로 최고. 영국(22.7%P) 미국(22.5%P), 독일(13.8%P), 한국(6.8%P)... (경향)▼
- 외교부, 중국의 ‘항미원조(미국에 맞서 북한을 도움) 70주년' 기념사에 입장문 → 시진핑의 ‘미국 제국주의 침략에 맞선 결사항전의 전통을 계승...’ 발언은 625가 북의 남침으로 시작되었다는 분명한 역사적 사실에 반하는 것이라는 요지의 입장문. (세계)
- SNS 뒷광고, 내년 1월부터 최고 5억원 처벌 → 광고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상품 후기’로 위장한 콘텐츠를 올리는 등 부당 광고에 최고 5억원 과징금 부과. 공정위.(한경)
- 이건희 회장 타계(1942~2020) → ‘한국 경제를 선진국 반열에 올린 거인’... 많은 매체 공적 다뤄. 일부 매체, 무노조, 편법 승계 등 그림자도 지적. 장례, 원불교식 가족장으로. (매경, 경향 외)
- 점점 공룡화되는 美 5대 기술 기업 → 애플, MS,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의 시가총액은 S&P500지수 종목의 25% 차지. 4년 전 12%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 아마존의 주가는 올 들어 73%, 애플은 58%, 페이스북은 29% 상승... (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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