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 아저씨를 만나서 행복하다.

in #zzan3 months ago

키다리 아저씨를 만나서 행복하다./cjsdns

또각또각 이야기 속으로 덕분에 키다리 아저씨를 만났다.
어제 4편 5편이 같이 올라왔다.
그래서 4편은 어제 잠결에 들었고 지금 5편을 듣고 있다.

이제 막마지에 들어섰다.
저비 도련님을 향한 사랑이...

어제는 후사이니를 비롯해서 그의 형제와 그의 파트너를 만났다. 예전과 다르게 매우 의욕이 넘쳐 보이는 후사이니를 보니 먼 길 달려온 보람이 있다.
확실히 지난번에 왔을 때 강행한 애터미 원데이 세미나와 석세스 아카데미 참석이 효과가 있는 거 같다.
진심 그가 성공했으면 좋겠다.

아침 운동은 바닷가로 가지 않았다.
시내 공원을 찾았다.
그제 어제 너무 무리를 한 거 같아 좀 편안한 공원을 걸었다.
이틀간 무리를 해서 그런가 발가락에 물집이 생겼다.
아니 모래밭을 걷는데도 물집이 생기다니
ㅎㅎㅎ
그냥 웃음만 나온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공원 산책으로 아침 운동을 했다.
그래도 걸음수는 만보를 훌쩍 넘게 걸었다.
오늘도 좋은 날의 시작이다.

"귀여운 쥬디,
내가 키다리 아저씨라는 걸 짐작 못했어...?"

키다리 아저씨가 저비 도련님이니...

그건 그렇고 매일같이 엄마에게 사랑을 전한다는 리나의 말투가 키다리 아저씨의 쥬디 말투다.
끝났다.
해피 엔딩이다.

또각또각 덕분에 키다리 아저씨를 만나서 좋았고 스팀과 애터미 덕분에 쥬디의 말투를 닮은 딸이 생겨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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