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코인 채굴업체 직원 "유튜버만 떼돈"
최근 가상화폐 채굴업체 '에슬롯(TG CLOUD)'이 갑자기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수천 명의 투자자가 발을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대다수 투자자의 원리금 상환일을 앞두고 갑자기 사무실 문을 닫고 입출금을 중단시킨 겁니다. 일부 피해자들이 스스로 모임을 만들어 조사한 결과 3천여 명이 400억 원 넘는 피해를 당한 걸로 집계됐습니다. 회원 규모가 4만여 명으로 추정돼 실제 피해 규모는 수천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게 피해자들의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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