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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누군가에겐 부담...

in #zzan5 years ago

돌려 보내거나 분양의사가 있는 분을 찾아서 보내야 합니다.
예전에 저희 회사에서 산책나갔다가 죽어가는 어린고양이 두마리를 여자 직원분이 불쌍하다고 데리고 와서 회사 마당에서 잠시 키운적이 있습니다. 한동안 회사 직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였고 몸상태가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회사 사이트에 사연과 사진 글을 올려서 원하시는 분들이 각각 한마리씩 분양 받아서 집에서 키우고 계십니다. 인형과 같이 이쁘지만 안았을때 사람처럼 심장소리가 느껴지는 하나의 생명체이기 때문에 가족처럼 키울 수 있는 분에게 분양을 보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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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감사합니다. 고양이 들이는 일을 주도하신분들이 있어서 위견 내기가 쉽지는 않지만 노력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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