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응원의 손길에 감사 ~
오늘은 어쩌다 보니 내 책상에 커피 세잔이 모여 버렸다 ~
할리스 라떼 / 할리스 아메리카노 / 이디야 흑당 라떼
종류별로 입맛에 따라 번갈아 가며 먹게 됐다
- 갈증나고 열받을땐 흑당 라떼로 ~
- 좀 쉼이 필요 할 땐 부드러운 라떼로
- 뭔가 분석해가며 생각해야 할 땐 아메리카노로
오며 가며 건네 주신 커피로 쉴새 없던 하루에 가뭄에 단비 같은 마음들이 내 지친 하루에 힘을 돋게 해주었다 ^^
이 간사함이란
귀한 손들에 감사에 감사를 그리고 그들의 손은 더더욱 풍성해 지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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